내 모습 2022.12.07 04:52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다니엘10장11절)

거절당하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한다.

그 두려움을 이기는 일은 쉽지 않다.

그 두려움이 예수님에게도 있지 않았을까.

자신을 외면하는 이 땅에 보내어지실 때...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속으로 오실 때...

그럼에도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잠잠히 받아들이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이사야53장3,4절)

주님!

쉽게 판단하고 마음을 닫는 제 모습을 봅니다.

고난당하는 이들을 저는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는 저의 거절을 참으시고

저의 환대를 받으시기까지 기다려주신 예수님...

제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환대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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