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작 2022.12.05 05:42


빛을 훔친화가, 빛과 암흑의 마술사, 렘브란트의 성화(聖畵) 토빗과 안나, 어리석은 부자, 그리스도의 승천, 위대한 사도 야고보, 스테판의 순교, 아브라함과 세천사

렘브란트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목자들'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다니엘8장18,19절)

어쩌면 깊이 잠들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인생인데...

이제야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는 영혼의 시간이다.

짙은 안개가 걷히고 점점 드러나는 빛 속에서

하나님의 시작을 보는 눈을 열어주시는 시간이다.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시작이

다 끝나버리는 인생이 아님을 알게 되는 시간이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10장28,29절)

주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내어놓으시면서까지

인생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

그 사랑은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그 사랑으로 살았고 그 사랑으로

인생의 끝에서 새롭게 시작될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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