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표지판 2018.09.12 05:56



못된 이웃들이 나를 몹시 헐뜯어도

나는 주님의 지혜로운 훈계를 가슴 깊이 되새깁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인생 교훈이 내게 기쁨이 되니

내가 좋은 이웃의 말처럼 귀담아듣습니다!(시편23,24절)



요즘 우리 부부는 잘 지내는 편이다.

서로의 말을 귀담아듣기 때문이리라.

아무리 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이미 상한 마음의 귀는 닫힐 수밖에 없다.

'당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

잔소리 속에 숨겨 있는 나의 본심이었다.

나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것은 당연했다.


나는 말씀을 귀담아듣고 있는지 돌아본다.

굳게 닫혔던 내 마음의 귀가 열리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기다리셔야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사랑.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느끼게 되기까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귀담아듣게 된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이다.

"내가 목적지가 분명한 참된 길을 택하고

 굽이마다, 모퉁이마다

 주님의 도로표지판을 세웁니다."(시편119편30절)



주님!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을 생각합니다.

저를 하나님의 사랑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표지판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 예수님을 만나고 생각하게 되기를....

그렇게 예수님에게 가는 길이라고 안내하는

세상의 길 위의 표지판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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