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열왕기하14장26,27절)

​

​

빼앗긴 땅은 되찾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구원하신 것만으로 끝내지 않으신다.

구원받은 내가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되는데 까지.

그래서 자꾸만 세상을 바라보려는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한복음17장24절)

​

​

주님!

나도 모르게 세상을 향하게 됩니다.

결국 썩어지는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향해

저의 시선을 돌이켜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