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중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사무엘하1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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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괴롭히고 죽이려고 했던

사울을 다윗은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운 왕이다.

사울이라는 한 인간을 본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보았다.

다윗의 목표가 왕이 되는 것만이었다면

그토록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하셨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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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12장1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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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나님과 저를 화목하게 하려고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제 삶의 목표를 다시 생각하고

그렇게 살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