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창세기25장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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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본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나 이삭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에게 가장 먼저 달려간다.

부모에게 달려가는 어린 자녀처럼.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를 기뻐하신다.

나의 어떤 기도도 외면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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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기뻐하시는도다."

(시편147편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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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먼저 달려가서

품에 안기는 자녀는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께 먼저 묻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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