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수록 기도해보라 2008.07.14 21:28
 
피곤할수록 기도해보라 (마가복음 1:32~35)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방해꾼들이 우리 앞에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큰 방해꾼과 대적은 ‘바쁨과 분주함’입니다.
               삶이 바쁘거나 분주해지면 기도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고
               우리의 영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삶을 살다가 나중에 결정적으로
               영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 이를 막아낼 방어진지가 구축되지 않은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피곤해지면 기도가 약해지고 기도가 약해지면,
               영적으로 허세를 부리게 되고 손해를 보는 신앙생활의 악순환이 됩니다.
               주님은 많이 피곤하실 때나 바쁘실 때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쉼의 방식은 기도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쉼을 깨닫고 순간적인 고도의 안식을 누리게 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안 주님과 나만이 아는 쉼이 있으며,
               그것이 쉽고 무겁지 않고 가볍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주님을 신뢰하고 의탁하는 내 인생의
               힘 빼기 작업입니다. 인생의 힘 빼기 작업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의탁하게 되면, 하나님만이 주시는 참된 쉼을 얻게 됩니다.
               또한, 기도하면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해 주십니다. 따라서 기도를 통하여 피곤함을 극복하면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특정한 계획을 갖고 계셔도,
               우리가 이런 마음으로 기도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기도함으로
               피곤을 극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무장되어서 일할 때까지
               기다리시고, 기도를 통하여 그 계획을 성취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에 사인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둘째, 기도를 통하여 우리 자신이 가진 한계나 현재의 실력과
               모습보다도, 더 놀랍고 큰 하나님 역사의 일부분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서로 합심하여 기도하면
               건강한 기도의 연쇄폭발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세계가 변화되는 꿈을 가졌으면 합니다. 피곤을 극복하는
               자리에 나가서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벼운 짐을 지고 신나게 섬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도는 세상의 기름기로 비대해진 우리의 영혼을 다이어트 하는 시간입니다.
               어떤 피곤도 극복할 수 있는 독수리처럼 비상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08년 7월 6일 주일 오정현 담임목사 설교)
                         
                           2008년 7월 12일 토새 뉴스위크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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