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pia 블로그
따뜻한 사람 신규글 2019.05.24 07:16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로마서3장29,30절)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차가운 시선을 감수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지만.
지금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던 사람이 고맙다.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가 두 팔 벌려 받아주었던.
할례받은 유대인과 할례받지 못한 이방인 모두는
하나님에게는 아무 차이가 없는 똑같은 자녀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차별할 수 없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나도 그렇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는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로마서3장22절)



주님!

오해와 편견의 시선 속에서,

따뜻하게 저를 받아주었던 사람들...

시간이 지나도 가슴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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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 2019.05.23 07:17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로마서2장1절)



처음 교회에 가서 같은 구역에서 만났다.

외롭고 힘들어하는 내게 다가와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의 마음을 주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내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을 알고 난 후부터 나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피할 수 없고 만날 수밖에 없는 그녀를 대하는 일이.

'하나님, 왜 제게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하셨어요?'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하게 된 나의 질문에,

'바로 그 사람이 너다.' 라는 대답을 듣게 될 줄은...

나를 이용하려고 했던 그 사람이 바로 나였던 것이다.

바로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려고만 했던 사람이었기에.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그런 나를 참고 참으시면서 내가 깨닫기를 바라셨던

하나님께서 이런 나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그런데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이 죄인을 용서하셨다.

나 대신에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태복음18장32~35절)

주님!

하나님께 엄청난 빚을 탕감받았는데,

제게 조금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제가 얼마나 하나님을 아프게 한 자녀인가를.

날마다 저의 죄를 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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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2019.05.23 07: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1장16,17절)



그 당시 사람들이 받아들인 복음의 의미는

로마가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황제의 소식이다.

로마인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에 있을까.

그리스도인인 나는 복음을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라는 구절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할 수도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아니 나부터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주저하게 된다.

이 사람에게 복음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걱정한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겼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내게 이 복음을 듣고 믿게 하셨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스가랴9장16절)


주님!

죄와 죽음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아름다움이

세상 속에서 눈이 부시게 빛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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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고 싶다...... 2019.04.23 08:14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사도행전2장38절)



책상에는 참 많은 것들이 놓여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치우기 시작하니 버려야 할 것이 많았다.

그러나 물건의 위치만 옮기는 것에 그쳤다.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에.

그렇게 내 안에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아낌없이 버리고 회개하는 마음에 부으시는

하나님의 선물-성령님으로 채워지고 싶다.....

나와 늘 함께 하시는 다시 사신 예수의 영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사도행전2장24절)



주님!

무뎌진 제 영혼을 깨워주시옵소서.

제 안에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소홀히 여기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매 순간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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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는 일은...... 2019.04.23 08: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사도행전1장3,5절)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으로 느티나무가 들어온다.

막 싹을 내는 한 잎 한 잎이 큰 하나가 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치 그 질문에 대한 대답처럼 내 앞에 펼쳐져 있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삼십 오년을 함께 사는 우리 부부를 보면 알 수 있다.

하물며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일은...

그럼에도 하나가 되는 일에 한 걸음을 내딛고 싶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한복음17장11절)

주님!

예수님의 기도처럼 하나가 되는 일.

제가 죽고 성령님이 사셔야만 합니다.

제게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제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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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활절에....... 2019.04.20 15:59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요한복음21장14절)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면서,

앤 머레이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들었다.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T'was blind but now I see' 라는 가사에서

나의 어제와 오늘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었다.

내가 잃어버려졌으며 보지 못하는 자녀였음을.

잃어버렸던 나를 다시 찾아서 품에 안으시고,

보지 못하던 나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와 같았던 내 안에서 다시 살아나셨다.

할렐루야! 죽음을 이기시고 예수 다시 사셨다.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누가복음15장24절)

주님!

제가 이토록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입니까.

죽은 줄 알았던, 다시는 살아날 것 같지 않던,

저를 다시 살리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부활절에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 넘칩니다.

모든 영광과 공로를 예수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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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에... 2019.04.19 08:16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요한복음19장1718절)



CBS TV 의 '올포원'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세 분의 목사님의 설교와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목사님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사명'이라는 대답을 듣는 순간 큰 위로를 받았다.

목사의 삶을 산다는 것이 여전히 힘들다는 말씀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어떠하셨는가.

죄인인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죄인이 되어서 죄인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면제되지 않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23장41~43절)



주님!

예수님 오른편에 달린 강도의 고백처럼,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저를 기억하소서.

제가 한 일은 죄 지은 일 밖에 없습니다.

이 죄인을 날마다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에수님과 함께 끝까지 이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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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배 2019.04.06 07:33

  

   박수근 '나무와 두 여인'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다.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누가복음11장45,46절)



나는 전보다 똑똑해지고 말을 잘한다. 

남편의 말에 한 마디도 지지 않는다.

그런데 점점 그런 내가 불편해진다.

꼭 집어서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는.

내 말로 상대방을 가르치고 고쳐보려는.

나는 꼼짝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까지 몸으로 섬기셨다.

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쏟으시기까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12장1절) 



주님!

제물은 죽어야만 온전한 제물이듯이,

날마다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옵소서.

온 몸으로 섬겨주신 십자가의 예수님...

주어진 삶의 무게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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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웃이 되겠느냐. 2019.04.05 06:47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10장36,37절)


 

'외상 후 스트레스' 라는 마음의 병이 있다.

강도 만난 사람도 이러한 병을 앓았을 것이다.

육신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만,

그 때의 충격은 계속 덧나는 상처로 남아 있다.

에게 필요한 것은 충고와 교훈이 아니다.

이전의 실패의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다.

내 곁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묵묵히 받아주는

누군가를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이 전해지게 된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누가복음8장16절)



주님!

예수님을 시험하러 왔던 어떤 사람처럼,

'내 이웃은 누구니이까' 라고 물었습니다.

이제 제가 누군가의 이웃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 안의 예수님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저를 치유하고 회복시키신 예수님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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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가까이로....... 2019.04.04 06:29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누가복음8장24,25절)

예수님과 함께 배에 있으니 안심하였을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평탄할 것이라고 생각한 나처럼.

그러나 광풍이 불자,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몰려온다.

원하지 않거나 예기치 않는 일을 당할 때의 나처럼.

그리고 바람을 꾸짖으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깨닫는다.

삶의 문제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는 알게 된 나처럼.

'그가 누구이기에' 라고 놀라며 말하던 제자들처럼,

인생학교에서 치루는 시험을 통해 배우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절벽 가까이로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난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절벽 가까이로)



주님!

어렵고 힘든 삶의 문제 속에서,

예수님을 더욱 더 알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풀어가는 시간 속에서,

제 삶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으로 굳건하게 서게 되는 기회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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