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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9부 능선….. 신규글 2024.02.21 14:18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9부 능선…항공 지각변동 온다


 왜?우방인 미국이 한국에 비협조적인가?

일본,유럽연합이 한국의 두항공사 합병절차를 모두 승인했는데~~~! 한국 항공사 합병이~~~미국에 무슨 불이익이 있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9부 능선…항공 지각변동 온다


나원식 기자 setisoul@bizwatch.co.kr



[워치인더스토리]

일본 이어 EU도 합병 승인…14개국 중 미국만 남아

'메가항공사' 탄생…티웨이항공 등 LCC 지각변동

워치인더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있었던 기업들의 주요 이슈를 깊고, 쉽고, 재미있게 파헤쳐 보는 코너입니다. 인더스트리(산업)에 스토리(이야기)를 입혀 해당 이슈 뒤에 감춰진 이야기들과 기업들의 속내를 살펴봅니다. [편집자]


한국의 메가 항공사 탄생이 임박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에 이어 이달 유럽연합(EU)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는데요. 이제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 남았다는 점에서 두 항공사의 합병 절차가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대한항공 측은 오는 6월 말까지 미국 법무부의 기업결합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승인이 완료하면 지난 3년여간 이어진 기업결합 심사가 드디어 마무리됩니다. 또 36년간 이어져 온 양대 대형 국적항공사 체제가 단일 대형 항공사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세계 10위권의 초대형 국적항공사(메가 캐리어)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지각 변동도 예상되는데요. 두 항공사의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이 하나로 통합되기 때문인데요. 또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 등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일부 사업을 넘겨받을 전망입니다. LCC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일본 이어 EU까지 완료…미국 승인만 남아


EU 집행위원회(EC)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1월 EU와 기업결합 사전 협의 절차를 개시한 바 있는데요. 이후 지난해 1월 정식 신고서를 내고, 같은 해 11월에는 시정조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취합 등을 거쳐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관련 기사: 유럽도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승인…미국만 남았다(2월 14일)


EC는 두 기업의 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했는데요. 화물 부문에서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여객 부문에서는 국내 LCC인 티웨이 항공으로 유럽 4개 중복 노선을 이관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 사업 부문 분리매각을 위한 입찰과 매수자 선정 등의 조치를 선행한 뒤 EU 경쟁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거래를 종결할 수 있다"며 "아울러 티웨이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천~파리,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주요 과정. /그래픽=비즈워치.

이로써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13개국의 승인을 받게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미국 법무부의 승인입니다. 기업결합에 까다로운 잣대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EU가 합병을 승인하면서 미국 경쟁당국의 심사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역시 "미국 경쟁당국과의 협의에 박차를 가해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서도 두 항공사의 합병을 낙관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쟁당국의 심사가 당초 예상보다 까다롭지만 큰 틀에서 EU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항공의 인수 의지가 강한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주가는 미국 승인을 가정한 시나리오들을 반영해 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도 "EC의 승인으로 미국 정부의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며 "대한항공이 이미 시정조치를 약속한 노선들에 대해서는 유럽과 유사한 방식인 화물 분리와 여객 신규 사업자 진입에 협력하는 식으로 미국과도 해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세계 10위권 초대형 항공사 탄생…LCC 지각 변동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156대, 7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합병 법인의 항공기는 모두 235대로 세계 10위권 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국내에서 지난 36년간 이어져 온 양대 대형 국적항공사 체제도 변화를 맞게 됩니다. 대한항공이 단일 대형 항공사로 남게 되는 겁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국내 거점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환승 여객을 유치하는 등 항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달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여객 점유율은 각각 22.6%, 13.3%였습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LCC 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 작업이 이뤄질 전망인데요. 이 세 항공사의 항공기를 합산하면 54대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항공기 기준 국내 LCC 1위인 제주항공(42대)보다 규모가 커집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 과정에서 내놓게 된 일부 사업을 누가 가져가느냐도 관심사입니다. 일단 유럽 4개 노선을 넘겨받게 되는 티웨이항공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유럽까지 하늘길을 확장하면서 매출 규모 등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해당 노선은 연 환산 기준 4500~500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는 당사의 2024년 티웨이항공 매출액 추정치 기준으로 31~35% 증가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국내 2위의 아시아나 화물 사업은 화물기 11대, 연 매출 1조원 규모인데요. 업계 추산 매각가는 5000억~7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집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됩니다. 인수가 이뤄지면 국내 항공사 매출 순위가 급변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대한항공이 화물운송 사업과 주요 도시 노선을 포기한다는 점에서 합병 시너지가 반감될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과연 대한항공의 기대대로 메가 캐리어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런 우려처럼 시너지가 되레 반감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양 사 합병 과정에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조직 통합과 인력 구조조정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원식 (setisoul@bizwatch.co.kr)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4/02/1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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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유황오리 야채 김치볶음~~~~! 신규글 2024.02.21 10:38

엄마표!  유황오리 야채 김치볶음~~~~!






이번 설명절때~~~유황오리 두마리 양념에 재워두고~~~쇠고기육회를 재워둔 후~~~

아이들은 다른음식때문에~~먹지도 못하고 상경한 뒤~~~!



먹어보지도 못한~~~재워둔 고기들은~~ 냉동실에 저장해두었다가~~

이제 슬슬~~~야채나 해동된 고기를 넣어서~~김치와 함께 우리가족이 먹기위해~~~!



오리 야채 김치볶음을 하고있다~~!

벌써 맛있는 향이 진동한다~~~!



https://youtube.com/shorts/_iRoNX0uvHw?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f9hKEUyUQT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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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앞바다에서 신규글 2024.02.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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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갈치구이~~~~! 2024.02.21 00:14

엄마표! 갈치구이~~~~!




양념장 바르지 않고~~~소금에 뿌린 갈치를~~~! 노릇 노릇 구워서~~밥에 먹는것도~~~! 양념갈치 못지않게 밥도둑이 따로 없다~~~!



https://youtube.com/shorts/o1IFhFGpNQ4?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ArShe53Q800?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7z6IIdp1BNw?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8hfFW8j09E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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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재명, 좀스럽게 불출석 요구.. 2024.02.20 14:09
여 "이재명, 좀스럽게 불출석 요구…재판 지연 꼼수 멈추라" 


 법을 전공했으니~~~~오죽 편법을 잘알꼬~~~! 이재명이 꼼수는~~베터랑 급으로~~알아줄만 하지~~~! 



여 "이재명, 좀스럽게 불출석 요구…재판 지연 꼼수 멈추라"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2.1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 출마를 이유로 재판 불출석을 법원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좀스럽게 불출석을 요구하며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꼼수를 멈추라"고 밝혔다.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총선 출마를 이유로 들며 자신의 재판에 불출석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이재명 대표의 행태에는 오만한 권위 의식이 가득해 보인다"며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던 이 대표의 발언은 또 허언이었던 것이냐"고 물었다.


이어 "법안에 만인이 평등하기에 이 대표도 재판 절차를 존중해야 마땅한다"며 "좀스럽게 불출석을 요구하며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꼼수를 멈추라"고 했다.





그는 "법과 원칙, 그리고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질서마저도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대로 주물러도 된다는 '착각'에 빠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법치 농단 행위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민주당과 국회 전체를 방탄막으로 세워서라도 혼자 살겠다는 처절함이 참으로 보기 딱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촉구한다. 권력으로 법과 원칙,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뒤흔들어서야 되겠느냐. 법의 심판대에 당당히 서서 겸허하게 진실을 밝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이재우 기자(ironn108@newsis.com)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217_0002630120#_end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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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풍경들~~~~! 2024.02.20 12:22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풍경들~~~~!




오늘! 읍내 일보러 갔다가~~~~돌아오는 길에~~~명사십리를 들렸다가~~! 우리모녀가~~집에서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고~~~몇컷 찍었다~~~!



여름바다 못지않게~~~운치있는 겨울바다~~~! 봄바다처럼 포근한데~~~파도는 거세었다~~~!



https://youtu.be/NwYV3ZFiXoI





https://youtu.be/FJNE9TPFHtc





https://youtube.com/shorts/F2zzXa0Dd9U?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SYI5HdGin40?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0opG3sV9Qg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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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우리집 앞마당에~~~산수유가 피었.. 2024.02.20 11:57

벌써~~~우리집 앞마당에~~~산수유가 피었다~~~~!




서울양재동 꽃시장에서 구입했던 산수유가 귀촌할 때 함께 이사와서~~ 봄이면! 노란 꽃을 피웠다~~~~!



https://youtube.com/shorts/2Up9Hlu8IXU?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pTsvLNt_x-Q?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ckyp3THbVRI?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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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계란 사과 족발 쌜러드~~~~! 2024.02.20 10:48

엄마표! 계란 사과 족발 쌜러드~~~~~!




명절에 가마솥에 족발을 두개 삶았는데~~~~! 남편이 불조절을 잘못해서 죽발 두개가 녹아버렸다~~~! 할수없이 족편이 되어 버렸는데~~~~!



텃밭에서 뽑아온 양배추와 당근, 감자, 고구마,계란,파프리카,사과,머스타드쏘스를 썰어넣고~~ 족발편육를 함께 넣어서 샌드위치에 끼웠다~~~! 상상을 초월하는 맛이다~~~!

https://youtube.com/shorts/XWUjsW9SdB8?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WWUG7EQTRNE?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NeHy-pD_lZU?feature=share





https://youtu.be/FJNE9TPFH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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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동영상)어떤간증4294-주제: 악에서 .. 2024.0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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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발등의 불' 유럽…병력.. 2024.02.18 19:35
트럼프 한마디에 '발등의 불' 유럽…병력 늘리고 국방예산 증액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되면~~~! 유럽각국들이 ~~~ 스스로 방위와 병력를 늘리라고 미국의 핵우산 역활를~~~ 미국은 더이상 하지않겠다는 트럼프는~~! 과연 세계평화와 미국에 유익할까? 


세계각국은~~~방위비 증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남북정상회담을 유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트럼프 한마디에 '발등의 불' 유럽…병력 늘리고 국방예산 증액




김정은 기자




독일·프랑스 "올해 방위비 목표치 달성할 것"

폴란드는 지난 10년간 병력 규모 두배 늘려

나토 "방위비 목표 달성 회원국 18개국으로 첫 과반될 것"

"미국 없이 스스로 방어 못한다는 불편한 진실 드러나"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을 겨냥해 방위비 공세를 이어가면서 유럽 각국은 병력을 늘리고 국방 예산을 증액하는 등 다급히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각국은 앞다퉈 자국의 방위비 증액을 부각했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2024년 프랑스가 나토가 제시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2% 방위비 목표치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도 "독일은 다른 17개국과 함께 올해 합의된 (GDP의) 2%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dpa 통신은 독일이 1992년 이후 처음으로 국방예산이 GDP의 2%를 넘게 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나토도 전날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GDP 2% 목표 달성 회원국이 31개국 중 18개국으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폴란드의 경우 올해 국방비가 GDP의 3%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GDP의 4%를 찍을 수 있다는 추정치도 있다.


폴란드는 지난 10년간 병력 규모를 두배 가량 늘렸고, 나아가 현재 20만명인 병력을 유럽 나토 회원국 중 최대 규모인 30만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우리 스스로 나토 억지력의 신뢰성을 훼손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던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서양 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 내에서 제기된 비판은 주로 나토 자체가 아니라 충분한 기여를 하지 않는 일부 회원국에 대한 것"이라며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캐나다와 유럽 전역의 방위비 지출이 증가하며 상황이 정말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방 예산 증액만으로는 현재 유럽이 처한 문제를 마법처럼 해결하지 못한다고 미국 CNN 방송은 지적했다.


유럽은 냉전 이후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경우 미국이 와서 도와줄 것으로 생각하고 안주해왔으며, 미국 없이는 결코 스스로 방어하지 못한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라는 것이다.


CNN은 유럽은 더 작은 군대와 불충분한 무기, 줄어드는 탄약 비축량 등 여러 문제를 겪고 있으며, 유럽 안보 부문에서 아주 최근까지 이어져온 이 같은 실수를 부인할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의 핵심은 이 같은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어 유럽에는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브뤼셀 로이터=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15 photo@yna.co.kr


과거 재임기에도 유럽 국가들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주장하며 방위비 증액을 압박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유세에서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충분히 부담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가 이들을 공격하도록 독려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동맹국들을 발칵 뒤집어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방위비 지출 목표를 충족하지 못한 나토 회원국을 지켜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토 당국자들은 유럽이 안보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상황을 효율적으로 만들려면 동맹국 간 조율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일부는 방위비 지출 목표는 상한선이 아니라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토는 방위비에 다양한 것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유럽 안보 당국자는 "군인연금은 유용하지만 그것으로 러시아인을 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CNN은 "서방은 변했다. 세계를 보호하는 미국과 냉전 후 질서에 대한 이전의 생각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유럽은 시대에 맞춰 변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수장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도 15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세계는 더 거칠어졌다"면서 EU는 인센티브제공 등을 통해 유럽 방위 산업을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EU 집행위가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촉진하고 가스 공동 구매를 위해 예산을 이용했던 경험을 토대로 방위 산업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달 공개될 이번 계획에는 EU 예산을 이용해 회원국들의 무기 공동 계약에 대는 자금을 늘리고 유럽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김정은(kje@yna.co.kr) 

https://m.yna.co.kr/view/AKR20240216073400009?section=sear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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