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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외 선교, 성공 여부는 교육에 달려있다 2006.11.05 23:50
세계적으로 저명한 선교단체들이 최근 보고를 통해 해외선교에 있어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선교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0년 동안 60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성경번역사역을 꾸준히 수행해온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는 최근 보고에서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가르칠 자질을 갖춘 교사들이 부족해 해외선교를 나서려는 선교사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보고에서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부르스 스미스(Bruce Smith)회장은 많은 성경번역사역자들이 해외에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국제학교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학교에서 교사들의 부족하게 되면 선교사들이 사역현장으로 나가는데 걸림돌이 되며 이는 나아가서 성경번역사역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 단체의 경우 필리핀의 마닐라, 파프아 뉴 기니아의 우카룸파의 학교에서는 교사들의 부족으로 일부 학급이 취소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프리카의 카메룬과 필리핀에서는 학교 건축이 진행 중이어서 교사 부족이 계속될 경우 학생들이 졸업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단체의 학생모집 부서에 따르면 해외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학교에서 당장 필요한 교사 수는 250명이 넘는다고 밝히고 필요한 교사직에 지원할 가능성이 있는 7,600여명의 잠재적 지원자들에게 공고를 내 75명의 교사들로부터 지원의사를 확인했다고 한다. 교육의 기회 제공이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또 다른 선교단체로 닫힌 지역에 대한 신중한 사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픈도어선교회는 이라크에 교육센터를 개원하는 것이 어떻게 현지에 있는 젊은이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지에 대해 보고하면서 이라크 있는 두 곳의 오픈도어 센터는 컴퓨터 및 음악, 영어 교육 등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들은 이라크 현지에서 공개적으로 교회사역이 불가능한 관계로 문화센터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성경을 포함한 문학을 이라크 젊은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인터넷 카페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오픈도어선교회의 미국 회장인 칼 모엘러(Dr. Carl Moeller)는 이러한 사역이 매우 위험한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사역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라크 내에 남아서 고통 받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지원하고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오픈도어의 이 문화센터는 크리스천의 문화적인 화제들을 다루는 회의나 세미나 같은 크리스천의 문화 활동을 체계화하는 역할을 한다. 가령 이라크 내에 주류종교와 사이에서 의 대화나 종교들에 대한 이해와 같이 인기 있는 이슈들에 대해 목회자들의 강의가 이어진다고 한다. 그밖에 활동에는 가령 예수영화(Jesus Film)의 상영과 같은 활동이 포함된다고 한다.
이해동 기자 googood@googood.com(구굿닷컴)
200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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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일환 집사 간증… 주먹믿고 교만했던 ‘.. 2006.11.05 23:49
“더욱 착실한 주의 종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주먹세계에서 이름을 날렸던 조일환(71) 선교사의 신앙간증 집회가 최근 경북 칠곡군 기산면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에서 열렸다.

이날 신앙간증 예배는 조 선교사의 고달프고 처참했던 삶의 회고로 시작됐다.

조 선교사는 일제의 침략과 침탈이 계속되던 시절,어느 떠돌이 가난뱅이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 문턱은 고사하고 생계의 위협 속에서 그저 살기 위해 몸부림쳤다.

일찍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어릴 때부터 충남 천안역을 배회하며 알게 된 비슷한 처지의 동생(유진이)과 함께 학용품을 팔며 생계를 이뤄가고 있었다.

그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역무원들의 감시를 피해 열차에 무임승차한 뒤 승객들에게 볼펜을 파는 일. 17세에 이미 체중 100㎏의 당당한 체격으로 ‘천안곰’이란 별명을 얻으면서 천안 일대를 통일했고 이듬해는 충청도 일대까지 장악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24세 때 당시 주먹세계의 왕자 김두한씨를 알게 됐고 그의 민족정신과 국가관에 강한 매력을 느껴 함께 활동하던 중 그의 후계자로 지목된다.

“당시 저는 주먹세계의 왕자로 군림하면서 교만했으며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었지만 시련은 이내 닥쳤습니다.

80년대 신군부 정권에 의해 삼청교육대로 끌려가는 고초를 겪어야 했고 그 후 수차례 사업을 벌였지만 2004년 겨울엔 마침내 구속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하지만 조 선교사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알게 됐고 새 삶에 눈 뜨게 된다.

수원구치소 기독선교회장인 노정수 교도관이 성경을 주고 간절히 기도해줌에 따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됐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협심증 등으로 한 평 남짓한 독방에서 죽음을 눈앞에 뒀던 터라 교도관의 기도와 관심은 그에게 큰 힘이 됐다.

그는 3개월간 성경을 읽고 또 읽었으며 밤 늦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그런 기도는 마침내 기적을 일궈냈다.

250까지 치솟았던 혈압이 90 전후인 정상수치로 되돌아왔다.

놀랍게도 그날 이후 그는 가석방된다.

조 선교사는 2001년 8월 왼손 새끼손가락을 잘랐다.

조직의 이익을 위해 자른 게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른 것이었다.

국내 폭력 조직의 대부로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및 총리의 신사참배에 항의하는 뜻에서 조직원 13명과 함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손가락을 절단,일본인들의 사과를 받아낸 것이다.

“제가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 많은 제가 어떻게 석방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명예를 얻는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 지난 한 해 천안에서 많은 사람을 전도했다는 그는 “올해와 내년에는 전국에서 제일 많은 사람을 전도할 생각”이라며 “하나님은 뜻을 정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뤄주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국민일보)
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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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쿄서 사역하는 윤성혜 선교사… “최소 .. 2006.11.05 23:46
“일본 영혼에 대한 사랑이 갈수록 깊어져요.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영원히 이 땅에 남아 섬기고 싶습니다.

” 3년전부터 도쿄에서 사역하고 있는 윤성혜(38·사진) 선교사는 일본복음선교회(JEM) 국내사역 선교사로 7년간 활동한 경험이 영적으로 척박한 일본에서 버틸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된다고 고백하고 인내와 헌신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일본 선교를 위해선 선교사로 나오기 전 철저한 훈련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선교사는 “일본에서 기독인으로 산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일본인과 일본문화에 대한 선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사역하다 보면 무기력감을 느끼기 쉽다”면서 일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더라면 자신도 버텨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한인선교사가 단독으로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일본 목회자와 공동목회를 고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다면서 실제로 많은 일본 목회자들이 한인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문제는 한인선교사들이 일본 목회자들과 팀목회를 할 정도로 영성 지성 감성면에서 뛰어날 수 있겠느냐입니다.

아울러 일본 목회자가 선교사와 협력 사역할 수준에 도달했는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 윤 선교사는 일본인과 국적과 언어,민족성 등을 초월해서 동역하기 위해서는 선교사가 서둘러 사역에 뛰어드는 것보다 최소한 2∼3년은 언어를 보다 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또 일본 선교는 다른 나라보다 선교비가 더 많이 든다는 것을 고려,일본내에서 자체적인 재정 후원시스템을 구축하는 편이 좋다며 그럴 때만이 소신껏 ‘일본인에 의한,일본인을 위한 교회’를 일궈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인의 마음을 여는 것은 예수님처럼 상대방을 깊이 배려하는 섬김이 있을 때 가능하다”면서 “선교사들이 내적 치유와 상담에 있어 전문가 수준이 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은 체구의 윤 선교사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JEM의 선교베이스를 보다 공고하게 구축하고 일본과 일본 기독교를 연구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한편 선교사와 선교지 교회와의 허브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쿄=글·사진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국민일보)
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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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에다 온누리교회 야마구치 목사… “속.. 2006.11.05 23:43
우에다온누리교회를 담임하는 야마구치 기요타카(50·사진) 목사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1985년에 한국에 온 뒤 이듬해 세례를 받고 기독인이 된 그는 삼성그룹 종합연수원 일본어 전임교수,코오롱그룹 종합연수원 일본어과정 학과장 등을 거치면서 한국에 정통한 지한파가 됐다.

“제가 한국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생시절인 1970년대 중반 재일사학자 박경식씨가 쓴 ‘조선인 강제 연행 기록’이라는 책을 우연한 기회에 읽고 난 뒤였습니다.

한국인과 한국 문화라는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죠. 저에게 한류는 이미 1970년대 불어닥친 셈입니다.

” 1987년부터 온누리교회를 출석한 그는 1997년에는 아예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목회자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신학을 하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 목회자가 된다는 것이 실로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이 길을 가야만 했습니다.

” 야마구치 목사는 “일본인은 마음을 쉽게 열지만 정(솔직한 마음)을 느낄 수 없는 사람,마음조차 열기가 굉장히 어려운 사람 등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며 “일본인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야만 일본 선교가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인들은 비기독인들에게 교회로 ‘오라’고 하지 않고 ‘괜찮으면 오라’고 한다”면서 “한국과 일본의 국민성과 세계관이 매우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고 문화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선교모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집약했다.

“일본은 할 수 있는 것도 할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한국은 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야마구치 목사는 “일본 교회는 일단 계획을 세우면 결코 바꾸는 일이 없다”면서 “한국처럼 리더십의 결정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일본 기독인들과 사역할 때 실수를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대부분의 한국인은 교회를 한번 이상 간 적이 있겠지만 일본인은 평생 한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한류가 언제 쇠퇴할지 모르는 지금,한국 교회가 보다 열심히 일본 선교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사카=글·사진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국민일보)
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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