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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2008.06.11 09:37

자연의 품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시다

밭일을 마치고 잠시 쉬고 계시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이 분들의 수고의 땀방울이 하나 둘 모여

결코 작지 않은 것들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PHOTO -June- 2008 y.a

http://blog.godpia.com/ya106/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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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브루크(Innsbruck), Austria

2008.06.09 21:55

유럽에서 겨울 휴양지로 손꼽히는 인스브루크(Innsbruck).

인스브루크(Innsbruck)란

'인(Inn) 강에 걸린 다리'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시내 한복판에는

인 강이 멀리 북쪽 노르트케테(Nordkette)의 연봉을 바라보며 흐르고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Maria-Theresien-strasse) 인스부르크시를 가로지르는 중심 거리로 북쪽에 보이는 인스부르크를 내려다보는 Nordkette산의 바위벽의 풍경이 이 거리에서의 산책을 흥미롭게 한다.이 거리는 신성로마제국 카를 6세의 장녀이며 남편 프란츠 1세와 함께 통치를 했던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왕비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막시밀리안 1세의 의해 건축된 화려한 황금지붕(Golden Dachl) . 이 건물은 1494년 막시밀리안 1세에 의하여 건축된 이 황금 지붕은 무려 2657개의 금빛동판으로 만들어져, 그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내부는 막시밀리안 1세의 보물 등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가 끝나고 황금지붕 옆 좁다란 헤르초크 프리드리히 거리가 시작되는 지점 부터가 구시가이다

'인(Inn) 강변에서 , 알프스자락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

황금지붕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인스브루크 시탑(Stadtturm)

왕궁(Hofburg) 1460년에 뮌쯔라이히의 대공 지그문트 때 고딕 양식으로 세워진 궁전을 1777년에 마리아 테레지아의 명령으로 로코코식으로 개축(1754 ~ 73년)한 것이다.

구시가(Altstadt)

2008. May. 인스브루크(Innsbruck) , Austria

http://blog.godpia.com/ya106/3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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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We Meet Again..

2008.06.07 06:44

부활의 참 소망 되시는 주님!

이제 우리 곁을 떠난 고인은

지금 주님의 품에 안겨 칭찬과 존귀 가운데

참 안식과 참 평안을 누리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이와 같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깨어서 준비하는 자들이다 되게 하여 주시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3, 4).

PHOTO -June-04 y.a

God Be With You Till We Meet Again.

http://blog.godpia.com/ya106/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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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교회- 창립감사예배

2008.06.02 21:36

이반성 목사님께서 담임하시게 된 예수사랑교회 창립 감사예배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찬양에 특별 은사가 있으신 목사님께서

직접 청년부 찬양팀을 지도하고 계셨다.

오정현 목사님께서

'작은 자들이 갖는 꿈(살전1:1) 말씀을 전해주셨고 .

목사님 목회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사랑의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축복속에 드려진 감사예배였다.

은혜가 충만하고 말씀이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그리고 날로, 날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2008-June-01 이반성목사님 예수사랑 교회 창립감사 예배 .

http://blog.godpia.com/ya106/3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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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Fuessen) 백조의 성

2008.05.30 15:58

퓌센(Fuessen)

차를 달리며 눈앞에 알프스산맥이 보이기 사작하면 로만틱가도의 종반에 들어선 것이란다

바로 그 종점, 퓌센(Füssen)에서 4km쯤 떨어진 곳에 슈반가우 숲이 있고, 그 숲, 한자락에

디즈니랜드의 성을 건축할 때 모델로 삼았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일명 "백조의 성")이 솟아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Castle)은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

이 성은 중세 기사 전설에 매료된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2세에 의해서 1869년부터 1886년에 건축되었다. 왕은 17년 동안 짓고 102일 밖에 이곳에서 살지 못했다고 한다. 성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루트비히 2세의 고독하며 기구한 죽음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동화의 나라'라 불리는 퓌센을 더욱 신비스럽게 하고 있다. ______!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리엔 다리에서 바라본 백조의 성 , 노이슈반슈타인(Scholoss Neuschwanstein) 성 전체를 조망 할수 있는 포인트가 성뒤, 산과 골짜기에
있어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

-마리엔 브리케 다리 -.

성을 짓느라 국가재정이 파탄나서 왕도 의문의 죽음을 당했지만

이제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아 좁은 다리위에서 뒤엉켜 서로 사진을 찍고

엄청난 관광 수입원이 되고 있다는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성을 찾아 언덕길을 내려오며 ...

성안에서 바라본 - 절벽과 절벽사이를 잇는 마리엔 브리케 다리 어머니 마리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이 아슬아슬한 다리는 성보다 더오래되엇으며 이시기에 기술적인 걸작이라고한다.

성안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줄을 섰다가 단체로 들어가야 해요.

언덕 위에서도 보았던 - 성안에서 바라본 퓌센, 슈반가우의 마을전경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은 물을 담고 있는 호수 . 오른편으로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건축한 호엔슈반가우 성이 보인다
. 루트비히 2세가 이곳에서 태어나 17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

슬픈 루트비히 2세 왕의 사연이 깃든 노이슈반슈타인성 모습이 아련하게 젖어든다 .

2008. May. 노이슈반슈타인(Neuschwanstein) 퓌센(Füssen)
.

http://blog.godpia.com/ya106/3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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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008.05.29 12:26

생각이라고 해서
다 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이 많으면 번민하기
쉽습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합니다.
삶과 사건 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족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thank＂(감사)의 어원이
＂think＂(생각)이라고 합니다.

깊이 생각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깊을수록
감사도 깊어지는 것입니다

PHOTO -May-08- y.a 글/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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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image 하나 .

2008.05.28 13:04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일상의 Image 하나

떠남과 남겨짐의 골목안 풍경 中 -

May-08-.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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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용사진전

2008.05.27 17:23

박일용 사진전

전시작품들은 빈티지가 많았고 20~30년전 사진. 직접 제작하여 만든 대형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폴라로이드사진, 한지와 캔트지에 다양한 형태의 프린트기법의 사진들이 새롭게 느껴졌다.

SX 70 - polaroid

원판필름 밀착 흑백인화 사진들

한지에 필림 밀착 사진작업

캔트지에 필림 밀착 사진

Polaroid Image Transfer

최근 신작 Tintype Wet-collodion Process

주문 제작하여 만든 20인치 대형카메라

이런 수동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Gelatin silver print 정경화 . 정명훈

Gelatin silver print 변종권

Gelatin silver print 故 김영갑

Printing out print 故 김영갑

photo May. 2008 가나 인사아트 박일용사진전

http://blog.godpia.com/ya106/3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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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Rothenburg)

2008.05.25 22:31

로텐부르크(Rothenburg) 는

세계 2차대전시 독일내에서 폭격받지 않은 몇 개 도시중 하나로

중세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로맨틱가도 관광의 꽃이라 불리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이다.

인구 12000정도의 작은 마을로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로 나뉘는데

구 시가지는 넓은 성안에 옛날의 모습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다.

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점과 여러 가지 박물관 음식점 등으로 꾸며져 있고

실제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되기도 한다.

시청 중앙광장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현지인 축제거리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로덴부르크 시청건물은 전망대 역할을 하는 60m의 탑이 높이 솟아 있다 시청사 옆 건물인 시의회 연회관(Ratstrinkstube)은 3층의 인형 장식 시계인 마이스터트룽크(Meistertrunk)가 유명하다. 매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각마다 시계의 양쪽 창문이 열리면서 시장과 장군 인형이 나오고 시장이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유래는 전쟁시 시장이 도시를 지키기위한 조건으로 큰 잔으로 와인을 단숨에 마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