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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적으로 나약해질때, 하나님께서는 대적들을 일으키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영적 예민함을 유지하기를 원하신다.
영적 예민함을 잃고서는 어떤 일을 할지라도 결국은 실패로 끝이나기 때문이다.
큐티를 하는 중에 아들 후니가
"완고함과 거친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라는 대목에서 나를 지목했다.
나의 약점을 아들 후니를 통해 지적하실 때면, 나는 참 괴롭다.
그러나, 오늘은 나도 그 대목에 전적으로 동의를 했다.
나에게 완고함과 거친 태도가 있는 것을 나역시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이 상하면, 갑자기 사나와지기 시작하는 옛본성이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분노하지 말고, 그들이 말하도록 내버려 두고 당신은 하나님만 따르십시오.
라는 구절을 보면서, 나는 왜 침묵할 수 없는가에 대해 묵상을 시작했다.
두려움 때문이다. 갑자기 불안해 지기 시작해서 소리가 높아지고,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이미, 평안은 뒷걸음질쳐 도망가고, 두려움과 불안속에서 나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율법주의로 변하는 것이다. 주님을 붙들지 못하고, 은혜로 덮지 못하고, 정죄하기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말을 하기 시작한다. 통제와 균형은 이미 상실된 후이다.
과도한 반응을 하며 오버를 한다. 불길하고, 어두침침한 영이 나를 사로잡는다.
공격받았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영혼과 몸이 전투태새로 바뀐다.
열등감과 수치감이 다시 고개를 들어서 나의 영혼을 지배한다.
결국은 관계가 파괴되고, 나는 더 큰 절망으로 떨어진다.
늘 반복되어오던, 나의 삶의 단면이다.
이러고 나면, 갑자기 나자신에 대해 확 염증이 나고, 한동안 사람을 기피한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앞에 자주 나가게 된다.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없을 때가 이 때다.
주님께서는 성실하게, 친절하게 모든 것을 맞추어서 나를 찾아와 주신다.
눈물을 흘리는 나에게 여러방법으로 위로하여 주신다.
왜 자꾸 무너질까?
아직 반석위에 집을 짓지 못했기때문이다.
반석위해 지으면, 거친 풍랑에도 견딜텐데.....
나는 열심히 모래위에 집을 지었던 것이다.
그래서 선듯 하면 넘어지고, 또 선듯하면 넘어지고.....
폭풍우가 한번 지나가면, 다 쓸려가고...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연합될 때,
우리의 신앙은 반석위에 세워진다.
그분의 임재안에 머물때에야 비로소, 참 평안을 느끼는 것이다.
이제 모래위에 집짓기를 포기한다.
이제 철저한 신앙고백위에 집을 짓기로 결단한다.
그래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견디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예수님 마음 찾기를 읽고서....
마태복음 16:15~18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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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을 용서하는 일에서부터,
남을 용서하는 일에까지 어쩌면 사랑하기보다 더 어려운지도 모르겠다.
마음은 간절하게
사랑하고 싶은데,
용서할 수 없어서 더욱 고통받을때도 많다.
사랑 해 주어야만 할 대상을 용서하기가 어려울때도 있다.
왜 용서하지 못하는가?
그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었을 때이다.
상처를 입는 관계란 사랑을 나누던 관계다.
사랑의 관계에서 어떤 오해로 인해서
주고 받은 것들이 칼날이 되어 되 돌아올때이다.
삶의 걸음걸음 마다
삶의 골목골목 마다
주는 이의 의도가 숨어있든 없든
상처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
상처를 준 사람은 없는데, 상처를 받을 때도 있다.
그것이 오해의 수준에서 더 나아가서 분노로 이어질 때,
가슴에서는 선지같은 피가 엉키고, 썩어들어간다.
그야 말로, 용서하지 않고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되는 것이다.
왜 용서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느것에도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한 말조차도 왜 했는지 모를 때가 있고, 때로는 한 말을 잊기도 한다.
용서의 문제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똑 같은 문제일지라도
어떤 이에게는 웃고 넘어갈 일이,
어떤 이에게는 가슴을 뚫고 박혀 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관성이 없고, 주관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사연이 다르다.
우리는 모두 느낌이 다르다.
우리는 모두 관점이 다르다.
나의 상처가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의 아픔이 다른 사람에게는 공감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대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서도
너무나 큰 의미를 두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부족한 인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실수하며 때로는 어리석게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생채기들이 난다.
누가 냈냐고, 왜 냈냐고 따지고들다보면,
상처는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만다.
무조건 용서한다.
용서의 끝은 잊는 거다.
용서했는데, 잊지 못하는 것은 없다.
의지적으로라도 잊지 못하면 용서하지 않은 것이다.
사실은 남기더라도, 감정은 깨끗이 털어버려라.
용서받지 못한 사람은 용서하지 못한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사랑 할 줄 모르듯이.....
용서를 못하는가?
용서부터 받아라.
사랑하지 못하는가?
사랑부터 받아라.
용서와 사랑은 누군가에게 먼저 받아야만 줄 수 있다.
그 감격과 감동을 체험하여야 용서가 가능해 진다.
그 감사함을 느껴봐야 나도 남에게 베풀 수 있다.
사소한 일에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용서받지 못한 경험이 반드시 있다.
그래서 용서하기가 억울한 것이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먼저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먼저 가서 용서를 빌어라.
그래야 산다. 그래야 풀린다.
용서 받는 일이 먼저다.
미워한 것 용서를 빌어라.
질투한 것 용서를 빌어라.
가로챈 것 용서를 빌어라.
몸에 여기저기를 누르고 묶고 있던 사슬이 풀려나가야,
나도 남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사랑의 힘이 없이는 어떠한 것도 변화될 수 없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사랑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한다.
사람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한다.
용서라는 어둡고, 고통스런 삶의 뒷편을 돌아야
어떤 원수도 님처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백년 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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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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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 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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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결국 이루어질 결과는 우리로 하여금 피할 길을 주시고,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엄청난 축복이다.
유혹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유혹과 만나는 것은 죄이다.
어떠한 결과라 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광야생활에서 유혹과 시험...모든 것이 본보기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수 했다.
실패했던 부분들이 우리의 본보기가 되었다.
미리, 고생했던 샘플들을, 성공들을 성경에 다 깔아놓았다.
자꾸 옛 생활로 돌아가는 사람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축복이다.
근시안적인 눈으로 살지 말아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라.
롬 5:3~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한다.
환난이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된 인품을 낳고, 연단된 인품은 소망을 낳는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시의 적절할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 가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민수기 8장
감당할 시험이외에는 주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들을 징계하심같이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신다.
그는 넘어지나 엎드려 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신다.
피할길이 반드시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울 때에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소수를 원하신다.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한다.
나의 실망이, 시련이 결국은 하나님과 만나게 되는 약속의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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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니라.
부정의 지경을 넘어 긍정의 지경으로,
정죄의 지경을 넘어 사랑의 지경으로,
율법의 지경을 넘어 은혜의 지경까지
주님께서
이 나라, 이 민족, 이 교회를 축복하소서.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며, 충성하는 자들을 기억하시고,
늘 돕는 자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로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으십니다,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시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하십니다.
그 때에는 이리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주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니라.
바나바 처럼,
착하고, 성령 충만하여, 사람을 세우고, 위로하며,
동역 하게 하소서.
이 땅의 예수를 믿는 지체들이 평지가 되어서
모든 생명을 품고, 자라게 하는 생명으로 충만하여
예수 생명을 누리게 하시고, 나누게 하시고,
풍성하게 하소서.
믿는 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의 충성을 이끄시고,
우리의 생명을 살리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에만,
기뻐하게 하시고,
우리를 참소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함을 주소서.
어느 곳에 가든지,
부딪힘이 없게 하시고,
하늘로부터 오는 풍성함 가운데,
독수리와도 같이,
날개를 다 펼치고도,
날아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악한 영에 묶여 신음하는 모든 것을 풀어주시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케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시고,
말씀을 통해, 깨닫는 복을 허락하셔서
풍성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마다 더해지게 하소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이 나라, 이 민족,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꾸어주고, 빌려주나,
요구하거나, 강요하지 않는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오직 온유와 충성과 절제로 살게 하소서.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주여 말씀 하소서.
저희가 듣고 순종하겠나이다.
우리의 고난이 하나님께는 영광입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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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돌은 네가 옮기라고 말씀하신다.
왜일까?
주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수 있는 분인데도 말이다.
주님은 우리와 동역자의 관계를 원하신다.
오병이어의 도시락도 마찬가지다.
내어드린 자가 있었기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나는 어떤가?
내어드릴 것이 무언가?
마르다처럼 신앙고백은 멋드러지게 해내지만,
정작 돌을 옮길만한, 오병이어를 내어드릴만한 현재의 믿음이 있는가?
주님께서는 마르다의 반응을 보시고, 괴로우셨다.
자신의 관점으로 죽은지 오래되어서 냄새가 난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시려고 하시는 역사의 현장에서,
영적 분별력이 없는 동역자 마르다는 엉뚱한 소리만 해대고 있다.
억지로 순종하는 마르다.
여전히 마르다는 세상사람처럼 주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알지 못한다.
주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부르셨을때, 죽었던 나사로는 자기의 정체성을 알고
부름에 응답하여, 주님뜻에 순종하며 죽은 몸을 일으켜 나왔다.
마르다는 현재 살아있었고, 주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하지 않았지만,
나사로는 현재 죽어있었지만, 주님의 부름에 즉각 순종하며 살아났다.
나는 마르다인가, 나사로인가?
나사로는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에서 자기 몸이 썩어서 나는 냄새조차 맡지 못한채 죽어있었다.
오히려 살아있는 사람은 나사로의 그 냄새를 통해 죽은지 얼마나 되는지를 가늠한다.
나사로는 시체들이 널려 있는 곳에서 다시 살아날 줄도 모른채,
죽은 시체들과 함께 누워있었는지도 모른다.
나사로에게 주님의 음성은 황당하지 않았을까?
"저 예수님... 잘 모르시나본데요? 저 죽었걸랑요? 저 죽어서 못 일어나요!
알고 보면 저 시체거든요.. 부르실 거면 죽기전에 부르실 일이지 죽은 다음에 왠일이세요?
천국에서 만나요~ 빠이빠이~"
나사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시체를 싼 천을 감은채, 그렇게 밖으로 나왔다.
마르다에게 돌을 옮길만한 믿음이 없었다면,
나사로는 주님의 부름에 자기사연을 드러내지 않고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다.
비록 죽은 몸이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냄새나며 썩어가는 육신을 일으켜서
부끄러움없이 당당하게 주님앞에 나섰다.
나사로가 얼마나 더 살다가 죽은지는 모르지만, 나사로가 부럽다.
역사의 현장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주님은 일하신다.
때론 엉뚱한 소리로 주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마르다조차 주님의 제자이다.
주님은 세상 사람들도 함께 보는 앞에서,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기적을 일으키신다.
예수님을 알고도, 삶속에 실천하지 못하는 마르다에게도,
주님께서 자신을 부르실 줄 기대도 하지 않다가 일어서서 나온 나사로도,
그것을 보게된 수많은 무리들도 이 기적에서 제외시키지 않으셨다.
기적은 사실이 되어, 각자의 눈에 보이는 대로 각색되어 멀리 멀리 퍼져간다.
주님은 언제나 기적을 상식처럼 이루어내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주님께 상식으로 다가설때,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작은 순종으로 기대하면서 다가 설때, 우리의 삶은 기적의 현장이 된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주님께서 부르시면,
"그건 좀 곤란해요. 어쩌구 저 쩌구 ~~" 하여서 주님 눈에 눈물을 맺히지 않게 해야 겠다.
주님께서는 역사의 현장에 우리모두를 동참시키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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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제물 본문말씀 : 고린도전서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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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밤 피곤해 하던 남편이 집에 와서 한 말이,
아내보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참다못한 아내가 "내가 원한 것은 월급이 아니야.
당신에게 사랑을 원했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떻습니까?
내가 가진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동체에 덕을 끼치지 못한다.
우상제물은 먹어도 된다고 기득권들이 이야기 했다.
바울은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가지고,
공동체의 덕을 세울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상처를 보았다.
아는 지식으로 공동체를 벌하지 말고,
사랑으로 공동체에 덕을 세우라고 하신다.
믿음의 약한자들앞에서
교만하게 우상재물을 먹어대는 사람을 보면서,
상처를 받는다.
우리가 가진 권리와 특권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야 말로 배려야 말로 사랑의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이다.
사랑이 없는 공동체는 어떠한 생명도 존재할 수 없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장기를 기증하는 것도,
순원 한몀을 끌어안는 것도
사랑때문이다.
사명들을 사랑으로 감당하자.
지식과 특권도 있다.
우리가 그것을 사용할 자유도 있다.
그것을 가지고 덕을 세우라고 하신다.
참된 지식은 교만을 위한 지식이 아니다.
첫사랑이 회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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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날짜 - 2006-04-23
· 설 교 자 - 김정우 목사(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
· 설교제목 - 어머니 품의 젖 뗀 아이처럼
· 본문말씀 - 시편 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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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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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다고 하는 것도 신앙이고,
할수 없다고 하는 것도 신앙이다.
젖뗀아이는 비로소,
하나님을 충분히 올바로 알게 된다.
젖먹이일때는 걱정도 없고, 고난도 없다.
어머니의 젖이 내것이기 때문이다.
젖뗀아이는 두렵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서 어머니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그렇기에, 젖뗄때의 기간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어머니의 기도.
이 아들이 세상에 짐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나는 이 아들에게 축복이 되는 엄마가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아들은 이웃에게 축복이 되는 아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
내가 살아있으면 주의 것이지만,
내가 죽어도 주의 것이 될수 있을까요?
아무 일도 할수없고, 쓸모도 없는데 말입니다.
내 삶이 성장이 없어도, 주님이 보시기에는 소중한 인생입니다.
우리는 믿기 위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알기 위해서 믿습니다.
왜 주님께서 어린아이로 왔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 보여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자족과 겸손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열받지 마세요.
다 주님께서 자족함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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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1907 평양大부흥 다큐멘터리 -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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