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장소인 다이아몬드 홀

숙소인 유스호스텔

폐회 예배

은혜를 가득 안고 집으로 ~~~

웃음 만땅! 은혜 만땅!

 수련회의 1등을 한 조는 "18조!"라고 발표할라고 ^^

아산뜀꾼 끄적*

널브러진 아이들 - 12시가 다 되어 기도시간이 끝났습니다.

어머!!

 늦은 시간에 언니와 오빠를 응원온 동생들!!

 꼬맹이들의 찬양에 오빠들이 처다봅니다.

박수와 함께 "JUMP"해볼까?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 영원히~~~

너도 이렇게!

목사님들이 무대로 올라 율동을 시범을 보입니다.

아싸!

아산뜀꾼 끄적*

조별 모임

18조의 구호는 "예수님이 정답입니다. 힘!"

18조 단체사진입니다.

식사 하기 전에 ....

저녁을 먹고 또 다시 찬양해야지요^^

 커피 먹는데 찍지 마~~

소망의 바다 민호기 목사님!!

닉쿤처럼~~

아이들이 함께 점프하고 헤드 뱅잉에 난리입니다.

무대 앞으로 집결한 아이들!!

 무대까지 오릅니다.

찬양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물을 뿌려 식혀봅니다.

18조의 하트 사진 -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체육대회 후에...

아산뜀꾼 끄적*

 피자가 점심으로 말이 되니?

수련회 장소로 가기전 아이들과 점심으로 피자 헛에서...

여름 수련회 전단

 개회 예배 전 풍경

 개회 예배 전 풍경

 개회 예배 전 풍경

 개회 예배 준비 찬양입니다.

 열심히 찬양하는 아이들!

복화술사 안재우 전도사님!!

복화술이 아이들에게 인기 짱!!

 복화술

복화술에 매료된 아이들!!

 매료된 원대현

박장대소하는 아이들!!

아산뜀꾼 끄적*

지리한 장마 만큼이나

루즈한 시간이 차창 밖으로 흘러갑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불과 25분.

배부른 소리지만 참으로 아들을 만나긴 쉽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궁리한 끝에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얼굴을 보기로 했습니다.

귀성 때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려고 계획했지만

상규의 동생이 아파서

아무 곳도 가지 못하고

보약을 먹고 집에서 푹 쉬게 한 것이 귀성의 전부였습니다.

미안함을 조금은 희석시켜보자는 의도가 충분하게 내포되어 있는 번개였습지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보름의 시간이 지난 만큼

귀성때 자른 반삭의 머리는 장마에 잡초 자라듯 자라있었습니다.

허겁지겁 고기를 먹어대는 아들을 보고 있자니

제 논에 물 들어가는 농부의 심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광정리에 남겨 놓고 뒤돌아서는

발길이 가볍지만은 않지만

교정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혈기에 슬그머니 동화되어

젊은 청년이 되어 곡두터널을 넘습니다.

다시 보름 후면

아버지 날의 행사때 얼굴을 볼터입니다.

아산뜀꾼 끄적*

8월3일 Q T - 히스기야의 개혁과 타협

■ 본문 : 왕하 18:1~16

 아버지학교의 이사장으로 우리시대의 목사님의 참모습을 보여주셨던 하 용조 목사님께서 소천 하셨다. 

뇌출혈을 일으켜 수술을 받으시다 끝내 일어나지 못하시고 주님 품으로 돌아가셨다.

이 시대의 큰 목사님은 모두 하나님 품으로 가셨다.

옥 한흠 목사님과 하 용조 목사님......

시현이가 꿈을 꾸었다.

발가벗고 산발한 여자가 시현이에게 다가오더란다.

시현인 차 안처럼 보이는 곳에 앉아 있었고 빛을 통해 사탄을 보았다고 한다.

감히 범접치 못하던 귀신이 깨어날 무렵엔 시끄러운 발소리를 내며 성급히 도망하더란다.

조상 대대로 우상을 섬겨오던 히스기야는 당대에 가계에 흐르던 저주의 사슬을 과감하게 끊어버린다. 모든 우상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였더니 블레셋은 히스기야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앗수르 왕에게 성전 문과 기둥의 금을 벗겨 상납을 하는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분이었다. 금 30달란트와 은 300달란트를 상납하며 항복하는 현실적 대안을 택했던 히스기야가 내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위기의 때에 나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안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히스기야의 왕처럼 작지는 않은지 돌아 볼일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

모든 것이 영적인 전쟁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상황 위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영적인 강자로 삼아주시고 인도해주옵소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7월15일 QT - 나병환자가 전한 복음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렘 13:15)

  나병환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실현하셨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은 주의 종을 신뢰하고 처한 상황과 여건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가는 주의 자녀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영재 아들을 두었다고 자녀들을 통해 믿음의 명문가를 세우겠다고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죄를 범하고 있었다. 어리석게도....

주님!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주님께 전적으로 의뢰하고,

주님이 전부임을 고백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오늘 작은 기적들을 채워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산뜀꾼 끄적*

7월 13일 QT - 눈

본문 : 열왕기하 6:15 - 23

  사환 게하시의 눈에는 아람군대에 의해 둘러싸인 도단 성을 보면서 ‘이제 죽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의 눈에 보인 상황은 아람 군대의 병거와 말과 군사를 보고 자신의 처한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으로 낙담을 했을 터이다.

 엘리사가 그의 눈을 열어 달라 기도하자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되고  진정한 힘은 숫자에 있음이 아닌 하나님의 힘임을 깨닫게 된다.

오늘 날 우리의 삶에도 비슷하게 적용하여 보자!

눈앞에 펼쳐진 상황들, 지금 안고 있는 근심걱정거리들,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이 아람의 군대로 보고 낙담하는 게하시의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가?

 하나님은 엘리사의 기도로 의해 영적 눈이 열린 사환 게하시의 경우처럼 우리에게도 요구하고 계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영적인 눈과 육적인 눈의 차이를 알게 하시고 영의 눈이 열린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눈앞에 펼쳐진 상황과 받고 있는 고난에 대해서 영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그리고 ‘보는능력’이 참 능력임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아산뜀꾼 끄적*

10월은 아니지만

멋진 날임엔 틀림없습니다.

새로 교회에 출석한

중학교 2학년인 수현이의

초롱초롱한 열의를 보면서...

그가 부모님을 전도한다는 이야길

다른 집사님을 통해 전해들으면서...

한사람을 바로 세우고 있다는 보람이

노래선율과 같이 이마를 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