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pia 블로그
사랑하면...... 2019.12.23 08:5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장16,17절)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신다.

조금도 사랑할 수 없는 세상을.

그리고 세상 속에 살아가는 나를.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와 똑같은 사람으로,

나의 자리까지 내려오신다.

그리고 나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한일서4장12절)



주님!

한 계단 내려가는 것도 힘듭니다.

하물며 낮아지는 것은 더 힘듭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낮아지고 내려가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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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2편 2019.12.22 08:08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편52편6~8절)



도무지 변하지 않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된다.

내가 그토록 변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이 사랑하신다.

아무리 사랑을 부어주어도 변하지 않는 나를

불쌍히 여기며 더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31장20절)



주님!

말씀은 알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 자식 때문에 애가 타고 아파하십니다.

그럼에도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으시고,

이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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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에서..... 2019.12.21 08:34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요한복음2장13~17절) 



아버지의 집에 아버지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아버지에게 가는 길이 복잡하고 힘들다.

아버지에게 드릴 온전한 제물을 사야만 하기에.

예수님께서 내 안에 내쫓으셔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아버지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판단하는 마음.

그래서 아버지의 집에 들어오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예수님을 제물로 바치셨는데...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갈라디아서2장21절)


주님!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한 아버지의 집에서,

꽁꽁 언 손을 녹여 주는 아버지의 집에서,

돌아온 것만으로 기뻐하는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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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비워 2019.12.20 07:56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장14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1장16,17절)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그분의 충만하심이 흘러 넘쳐서

내 안을 채우시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를 비워 육신으로 채우신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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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야기하더라. 2019.12.19 07:49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누가복음24장13~17절)



"적어도 우리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한 사람에게는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끊임없는 시험에서부터

 정말로 치유받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의 해결책은 간단하다.

 억누르지 말고 고백하라. 숨기지 말고 표출하라.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상처를 숨기는 것은 상처를 깊게 할 뿐이다.

 문제는 어두운 곳에서 자라고 점점 커진다.

 하지만 진리의 빛 가운데로 나오면 그 크기는 줄어든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한 부분으로

오늘의 큐티를 대신 하려고 한다.

예수님은 성급하게 나타나지 않으셨다.

충분히 가슴 속 이야기를 쏟아내는 동안,

잠잠히 함께 걸으면서 들어주셨던 것이다.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주님!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인생길에서

함께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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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고 싶다..... 2019.12.18 06:53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23장39~43절)



이제 내가 확실히 알게 된 것은,

잠시 머물다가 가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나를 부르실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도.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돌아갈 수 없었던...

그래서 나의 인생의 의미가 달라지게 되었다.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알아가는 삶.

그 삶의 충만함으로 내게 남은 시간을 채우고 싶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주님!

저의 필요를 위해 다가갔던 예수님.

저의 성공을 이루기 위한 예수님.

이기적인 제 안에 갇혀 있던 예수님.

이제, 예수님을 알아가는 삶으로

저를 인도하시고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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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생각날 때..... 2019.12.17 07:41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누가복음22장59~62절)


 

베드로처럼 심히 통곡했을까.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날 때...

'제 입장이 한 번 되어 보세요.

 그 때는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나는 소리 높여 변명했을지도.

늘 듣던 말씀이라고, 익숙한 말씀이라고,

무뎌지고 혼탁해진 내 마음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4장12,13절)



주님!

무뎌지고 혼탁해진 제 영혼을 깨우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나게 하옵소서.

말씀이 제게 부딪혀오고 생각날 때,

말씀 앞에 드러나는 저의 연약함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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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오시는...... 2019.12.16 07:03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19장5~10절)



예수님께서는 먼저 이름을 불러주신다.

내가 잃어버렸던 내 이름을 찾아 주신다.

사람들에 의해 불리워졌던 이름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이기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나를 찾으러 오신다.

무엇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사는 나에게

예수님께서는 먼저 찾아오시고 구원하신다.

모두가 나를 떠났을 때에도, 나를 찾아오신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장23절)



주님!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르던 제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시고 구원하십니다.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시려고.

오! 임마누엘 예수님, 제 마음에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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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1편 2019.12.15 07:58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시편51편1~3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편51편10,11절)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달인이시다.

그 어떤 죄도 하나님께서는 받으시고,

깨끗하게 씻기고 지워버리시는 달인이시다.

그런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나는 어떠한가.

용서하지 못해서 얼마나 오랜 세월을 허비했는가.

나는 누군가를 용서를 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야 하는 죄인임을 잊고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누가복음11장4절)



주님!

꾹 참는 제 안에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자랍니다.

슬며시 자리잡고서 깊게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그것이 죄인줄도 모르고 버리지 못하는 제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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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2019.12.14 07:5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누가복음10장30~32절)



남편과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나누었다.

각자의 의견을 내놓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누군가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회사를 다닐 때 늘 했던 회의를 하듯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더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피하여 지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말씀을 피하는 내 모습이 얼핏 스쳐 지나간다.

깊숙히 숨겨진 내 죄가 드러나는 말씀을 피하고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에베소서5장3절)



주님!

깊은 어둠 속에 숨겨진 저의 죄가

말씀의 빛으로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저를 찌르는 말씀일지라도 피하지 말고

적나라한 저의 모습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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