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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무게 2021.05.17 06:48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레위기24장19,20절)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가 더 오래 간다.

죽은 것 같아도 조금만 건드리면 다시 살아난다.

그렇게 끈질기에 벗어나기 힘든 것이 상처이다.

이제 그만 잊어버리라고 해도 되돌아가곤 하는.

나의 상처의 무게를 저울질하면서 잊지 않는다.

그러나 내 삶의 화평을 이루는 것을 막아버린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화목한 관계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에베소서2장14~16절)

주님!

제가 받은 상처만 기억합니다.

제가 주었던 상처는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십자가에서 용서의 기도를 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루신 화평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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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26편 2021.05.16 07:13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126편1~3절)




옮겨심은 나무는 몸살을 한다.

약하고 병든 나무일수록 더욱...

자기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품은 땅에 맡겨야 하는데.

내가 그렇게 애를 쓰면서 살았다.

내가 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하며

온전히 예수님 안에 푹 안기지 못하고.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한복음15장9절)



주님!

아침마다 눈을 뜨면 걱정부터 합니다.

오늘을 주심에 기쁘고 감사하기 보다는.

이미 저를 위해 준비하신 매일 매일의 은혜.

그 은혜를 누리는 삶이 몸에 배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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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2021.05.15 06:15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여

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위기23장42,43절)



나의 초막절이 생각난다.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었던 때에

매일 절실한 마음의 기도를 했던.

나를 먹이고 입히고 살게 하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깊이 깨닫게 하셨던.

매달 통장에 입금되는 남편의 월급이 아니라,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는 것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6장31~33절)



주님!

자꾸만 제 삶의 순서가 바뀝니다.

저의 모든 필요를 다 아시는 하나님.

아무리 급해도, 아무리 절실해도,

잠깐이라도 하나님 곁에 머물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구할 때 주시는 풍성함으로

먼저 채워져서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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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원 2021.05.14 06:40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레위기22장31~33절)


내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내가 되기를.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내 걸음에 하나님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걸음에 나를 맞추는 삶이 되기를.

이런 마음의 소원을 내 안에 품게 되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셨는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디모데전서4장4,5절)



주님!

이제서야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저를 참고 기다려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 높임 받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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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2021.05.13 08:29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희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레위기21장17절)

어제의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오늘을 맞이하는 나의 일상이다.

이런 나의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과연 내게 자격이 있는 것일까.

이런 나를 가까이 하시는 예수님.

아무 흠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죄인이 되시고 죄인과 함께 하신다.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할수록

더 가까이 하시며 품으로 안으신다...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함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한복음9장1~3절)



주님!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사람 안에 있는 간절함을 아시고 

더욱 더 가까이 하시는 예수님.

이 죄인을 멀리 하지 않으시고

더 가까이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

그 마음으로 오늘도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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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2021.05.12 08:31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위기20장8,26절)

예수님을 향하여 서 있던 한 사람.

얼마나 많은 십자가의 죽음을 보았을까.

인간으로서 가장 처참하고 낮은 자리.

그 곳에서 드러나는 적나라한 인간의 모습.

그래서 그는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나는 어디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는가.

거룩하지 않은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다.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마가복음15장39절)

주님!

제 힘으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저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삶의 자리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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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는..... 2021.05.11 09:54



거류민이

너희 땅에 거주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위기19장33,34절)



처음 읽을 때는 거류민을

다문화 사람들만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 모두 거류민이다.

이 땅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이다.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아무리 적게 가졌어도

그 날에는 빈 손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디모데전서6장17~19절)



주님!

우리 모두 나그네입니다.

이 땅에 잠시 머물다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그 날에 저 홀로 두지 않고

예수님께서 제 곁에 계시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소망과 위로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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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사랑 2021.05.10 05:16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위기18장3~5절)



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다.

나는 하나님이 필요했었는데...

그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말로 가르치시지 않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이런 내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1서9절)



주님!

잠깐 머무는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알게 하셨으니

저도 하나님께 사랑으로 응답하면서

그 사랑이 저를 통해 흘러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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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25편 2021.05.09 06:28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편125편1,2절)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

그토록 힘들게 보낸 시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것을.

그러나 선물처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벌을 받는 것 같았는데...

하나님만 꼭 붙잡고 의지하는 삶.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복된 삶이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1서4장18절)


주님!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복된가를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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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이 된다는 것 2021.05.08 06:28

번제단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레위기17장5,6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17장11절)



제물이 된다는 것.

죽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제물이 되어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나의 죄를 씻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아낌없이 생명을 쏟으셨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브리서9장13,14절)



주님!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다 쏟아내고 버려지는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저는 얼마나 생각했는지요.

이 말씀 앞에서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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