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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점차로 2010.10.31 18:53

 

 

 

 

"이스라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왕하 17:9~12>

 

 

 

 

 

순우리말 중에 '시나브로'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이다.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이스라엘의 타락이

바로 시나브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애굽에서 나와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40년간을 지내는 동안

의복과 신발이 닳지도 않고, 먹고 마시며 지낸 

조상들의 신앙을 물려받은 그들이다.

그런 그들이 하루 아침에 하나님을 배반하여 우상을 섬기고

자신들의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작은 나무 하나하나가 모여서 숲을 이루고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서 계곡이 되고 시내가 되고 강이 되는 것처럼

역시 작은 죄악들이 모이고 모여서

하나님을 배역하는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보고 듣는 것들이 죄악으로 가득찬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주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는 괜찮을거야'

'남들도 다 하는데 뭐'

'그래서 어떻게 사회생활하냐?'등등

점차로 죄악으로 나아가게 하는 달콤한 요소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이슬비에 속옷 젖는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작은 것 하나라도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제거해야 할 것이다.

적은 누룩이 빵 전체를 부풀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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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죄에서 평생 2010.10.23 11:27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그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그들이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곳을 치고 그 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유다 왕 아사랴 제삼십구 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앗수르 왕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그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강탈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 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되돌아가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왕하 15:14, 16~20>

 

 

 

 

본문에는 예후왕조의 마지막 왕 스가랴를 죽이고 왕이된 살룸을

6개월 만에 죽이고 다시 이스라엘 왕이 된 므나헴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그의 평가는 한마디로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평생 의롭게 살기도 어렵지만 평생 죄에서 안떠나기도 어렵지 않을까?

 

 

반역으로 왕이된 살룸이지만 어쨌든 그는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성경에는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으로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고 말씀하며

권세자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경고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고 한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自取)하리라" <롬 13:1~2>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벧전 2:17>

 

 

하지만 므나헴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므로

왕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백성들을 돌보지도 않았다.

딥사의 사람들이 므나헴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성문을 열어주지 않자

딥사 사람들을 무참히 살륙하였는데 아이 밴 부녀를 갈랐다는

본문의 표현에서 그의 무자비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왕이 되었더라도

왕은 자기 백성들을 포용하고 덕으로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또한 앗수르 왕이 쳐들어오려 하자 부자들에게서 은을 강탈하여

천 달란트의 은을 조공으로 바치고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였다.

 

 

므나헴은 위로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래로는 자신이 돌봐야 할 백성을 무참히 살륙하고 착취한

자신 밖에 모르는 평생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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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간구하매 들으시는 하나님 2010.10.16 11:14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왕하 13:1~4>

 

 

 

 

 

 

 

 

 

 

 

본문을 묵상하면서 누가복음 18장의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가 떠올랐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재판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장일지라도

자신을 번거롭게 하는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겠다고 한다.

 

 

본문에는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노하심으로 아람왕에게 학대를 받는 내용이 나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는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갔으며

거기서 떠나지도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하나님은 악한 재판장도 아니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우리가 이스라엘과 같이 범죄하여

감히 그 분께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도

간구하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

기도하되 낙심하지 말고 끈질지게 간구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누가복음 18장에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를 들어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정결함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야 한다.

물론 우리의 모습이 죄로 물든 추악한 모습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신다.

하지만 죄에 빠져 있다면 아람왕의 공격과 같은 환난을 통하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될 것이며

기도의 역사도 미미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6>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기도하든지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우리 모두 정결한 주의 신부로서

낙심하지 말고 기도의 자리에서 간구할 때

간구하매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게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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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뿌리째 뽑아라 2010.10.09 11:07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이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서 땅을 잘라내기 시작하시매

하사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영토에서 공격하되"

<왕하 10:28~32>

 

 

 

 

 

 

 

 

 

 

예후가 비록 반역을 일으켜 왕이 되었지만 그가 행한 일은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대로 행한 것이라는 놀라운 평가와 함께

4대에 걸쳐 왕위를 이어갈 것이라는 축복을 보장받는다.

 

 

음녀 이세벨을 포함하여 아합의 아들들을 모두 죽이고,

아합보다 더 바알을 위하겠다면서 대회를 열어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멸한 묘책과,

바알의 목상을 헐고 신당을 치욕스러운 변소로 만든 일은

정말 칭찬받을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예후가 전심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금송아지를 섬기는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바로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의 공격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영토를 잘라내기 시작하셨다.

 

 

풀은 아무리 많은 양을 잘라내도 뿌리를 뽑지 않으며

또다시 자라나게 된다.

예후가 아무리 많은 아합의 아들들과, 바알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바알의 목상을 태우고 신당을 변소로 만들어도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바로 그 죄,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를 떠나지 못한 것과 똑같다.

 

 

풀이 안나게 하려면 뿌리째 뽑아야 한다.

죄도 마찬가지 근본적인 죄를 모두 청산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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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증거의 땅에서의 만남 2010.10.02 10:15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왕하 9:21>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로 시작되는 유행가가 있다.

불교에서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하는데

만남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만남은 정말로 소중하다.

친구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직장 동료및 상사와의 만남 등

많은 만남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간음하다 붙잡혀 돌맞아 죽을 위기에 놓인 여인과 예수님과의 만남,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에게 그 보다 더 중요한 만남이 또 있을까?

그런데 본문에서도 만남이 나온다.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로서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요람과

엘리사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려는 예후의 만남이다.

이들의 만남은 비극이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

요람의 죽음은 부모의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요람과 예후가 만난 장소는 바로 죄악을 증거하는 장소이다.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는 요람의 어머니인 이세벨이

그 땅을 탐내는 남편 아합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나봇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돌로 쳐 죽이고 강탈한 땅인 것이다.

(왕상 21장)

 

 

후한서에 보면 아무도 모르니까 뇌물을 받아달라는 왕밀에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는

양진의 사지(四知)가 나오는데

이처럼 땅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네게 호소하느니라"

<창 4:10>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도

전쟁중에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땅을 더렵혔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대상 28: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민 35:33>

 

 

또한 예후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아합의 집안을 심판하고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한꺼번에 소탕하는 일에 쓰임을 받는다.

(왕하 9장 10장)

 

 

이처럼 모든 만남에는 하나님의 심판하나님의 섭리가,

그리고 죄인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의 대속제물로 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담겨져 있다. 

 

 

하나님과, 또한 사람들과 어떤 만남을 이어가는 가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 나봇을 죽인 이세벨이나,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돌무화과 나무위로 올라간 삭개오처럼

자신의 선택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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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내 입에 파수꾼을 2010.09.25 15:42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그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아 죽였더라"

<왕하 7:18~20>

 

 

 

 

먹을 것이 없어서 아들을 잡아먹는 극도의 기근 속에서

보리 두 스아(히브리 곡식의 단위, 7.6L, 9되로 약 1말,

창세기 18장 6절의  세아와 동일)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한다는 선지자의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관이 믿지 못한 것은 선지자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이 말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한 불신의 결과이다.

그래서 이런 말을 했고 그런 말을 한 장관의 결과는

백성에 의해 짓밟혀 죽는 죽음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을 짓밟은 그는

백성들에 의해 밟혀 죽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귀에 들린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 14:28>

 

 

하나님은 당신의 입에서 나간 말을 다 이루시는 분이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55:11>

 

 

그러므로 우리는 입에 파수꾼을 세우고

말을 조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 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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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탐심의 결과 2010.09.21 17:32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왕하5:20>

 

 

 

 

게하시 앞에는 수식어가 있다

그는 엘리사의 사환이라는 것이다

또한 엘리사 앞에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그가 바로 게하시이다.

사환이라면 주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이라면

그의 곁에서 그가 보여준 하나님의 이적을 수도 없이 보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게하시도 재물의 욕심 앞에서는

하나님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만다. 

잊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며

무엇이든지 받겠다고 하나님을 업신여기기까지 한다.

 

 

그래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재물에 욕심을 품은 게하시는 스스로를 속이면서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죄를 범하였고

그 결과 나아만이 나은 병에 걸려 자신뿐만 아니라

자손에게 이어지는 저주를 받게 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최초의 범죄 역시 탐심에서 시작되었고

반드시 죽으리라는 죽음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창 3:6a>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7>

 

 

그래서 우리는 욥과 같은 고백이 필요하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 1:21>

 

 

사자성어에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이 있다.

아담의 후손이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악하다.

이런 악한 존재인 우리는 탐심에 약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서

마음을 지키라고 이야기 한다.(잠 3:23)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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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믿음의 지도자를 섬기라 2010.09.11 10:55

 

 

 

 

[수넴 마을 전경]

 

 

 

 

"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왕하 4:8~10>

 

 

 

 

 

본문에는 수넴 마을에 사는 귀부인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세심히 배려하여 섬기는 내용이 나와 있다.

그녀의 세심한 배려에 엘리사는 무엇으로 보답해 주면 좋을지 묻지만

그 여인은 정중히 사양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아들이 없었고 남편은 늙었다는 게하시의 말에

엘리사는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세심하게 섬겼고

아들을 낳는 큰 복을 얻었다.

물론 댓가를 바라고 섬긴 것은 아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을 섬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아브라함은 세 사람을 대접했는데 그들로부터

내년 이맘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 중에 여호와께서 함께 계셨다.(13절)

 

아비가일은 사울왕을 피해 도망다니는 처지에 있는 다윗을 섬겼으며

후새는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에 압살롬 밑에서

아히도벨의 계략을 무너뜨리는 계략으로 다윗을 섬겼으며(삼하 17장)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는 다윗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에 왕을 섬겼다.

 

나사로와 마리아, 마르다는 예수님을 잘 섬겼으며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셨고(요 11:5)

나사로를 친구라고 칭하셨다.(11)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을 잘 섬겨야 한다.

"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한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딤전 5:19>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양의 치는 선한 목자와 같아서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가지도 버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들까지 돌보지 못하고

교회와 성도를 위해 자신의 진액을 쏟기 때문이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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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떨어진 엘리야의 겉옷 2010.09.04 15:55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왕하 2:11~14>

 

 

 

 

 

엘리야가 하늘로 들림을 받아 올라갈 때

그의 겉옷이 땅에 떨어졌다.

불수레와 불말들 때문에 더워서 벗었을까?

회오리바람으로 올라가다가 바람에 벗겨졌을까?

엘리사에게 겉옷이라도 유품으로 남겨주려고 벗었을까?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던 것처럼

엘리야에게는 더 이상 옷이 필요 없었을까?

아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엘리사에게도 함께 하시며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주시겠다는 응답으로 겉옷을 남겨주셨다.

 

 

엘리야는 자신이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했고

엘리사는 성령의 역사가 갑절이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지만 엘리야는 어려운 일을 구한다고 하면서

자신을 데려가는 것을 보면 구한 것이 이루어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고

요단강을 건너오기 전에 말아 물을 쳐서 이리저리 갈라지게 한

스승의 능력의 겉옷이 자신의 발 앞에 떨어졌다.

엘리사는 자신의 요구가 응답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엘리사는 자신이 입고 있던 성령의 임재 이전의 옛 옷은 찢어 버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던 엘리야의 옷을 가지고

그의 제자 50명이 기다리고 있는 사역지로 가기 위해

요단강 언덕 위에 돌아와 섰다.

그리고는 그의 스승 엘리야가 했던 대로 물을 치자

건너올 때와 똑같이 물이 갈라졌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는 그의 외침에

하나님은 똑같이 물을 갈라주심으로

엘리사에게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모세가 들고 있던 지팡이가 특별해서 홍해가 갈라진 것이 아니었고

바울의 손수건이 특별해서 얹기만 해도 병자가 나은 것이 아니다.

역시 엘리야의 겉옷도 그저 똑같은 의복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모세의 지팡이나 바울의 손수건, 엘리야의 겉옷이

특별한 이적을 나타낸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다른 것들과 똑같은 평범한 것들이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쓰임 받은 도구들이다.

 

 

나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며

하나님의 지경을 넓혀 나갈 것이다.

내가 성령이 충만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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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말씀으로 동행하는 예수님 2010.08.28 10:52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5~27>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

'미련한 자,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나의 귀에 꽂힌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니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14절에 말씀하고 계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신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현현인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로 옆에 있어도

미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디 믿는 자들이었기에

깨닫지 못하였다.(눅 24:16)

 

 

 

예수님께서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심으로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으며(눅 24:32)

말씀을 깨달았을 때 더이상 그들의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속에 거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과 동행했듯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말씀을 더디 믿지 말고 속히 믿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늘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동행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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