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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집사의 책읽기]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쁨」 을 읽고](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yMDExMDVfOTMg%2FMDAxNjA0NTQ1MTEzODg5.a4wyjTYyv4U0io5vJmEQB4xAzF4rPkzVU5mrrtlBadYg.7Ie_VG-R4_Ni9pJUJKiEY0qqsaFUKptCKoO62S-NZ0sg.JPEG.kbwmu%2F%25BC%25BA%25B1%25A4_11-12%25BF%25F9_%25B3%25BB%25C1%25F6%25B0%25CB%25C6%25C7_Page_057.jpg&type=a340)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1장8,9절) 아무 문제가 없어도 기도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안된다.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면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된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이 되기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역대하16장9절) 주님! 제 힘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일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 삶의 모든 순간 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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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전서16장14절)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부담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한다면. 그렇게 거절당하는 상처를 받을 때, 그 때야말로 사랑을 배우는 것 같다. 나의 열심으로만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13장7절) 주님! 뜨거운 여름 속에서 잘 익어가는 열매처럼 모든 것을 견디는 사랑의 열매가 제 안에서 익어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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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15장19,20절) 어릴 적 읽었던 전래동화 중에 썩은 동아줄 이야기가 생각난다.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데 중간에 뚝 끊어지는 줄을 잡은 호랑이는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는... 내가 붙잡고 있는 동아줄은 무엇인가. 끝까지 나를 붙들어 끌어올려주시는...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한1서5장19,20절) 주님! 예수님을 믿는 자의 복이 영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의 감사와 기쁨이 더해집니다. 이 놀라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는 제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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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15장19,20절) 어릴 적 읽었던 전래동화 중에 썩은 동아줄 이야기가 생각난다.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데 중간에 뚝 끊어지는 줄을 잡은 호랑이는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는... 내가 붙잡고 있는 동아줄은 무엇인가. 끝까지 나를 붙들어 끌어올려주시는...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한1서5장19,20절) 주님! 예수님을 믿는 자의 복이 영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의 감사와 기쁨이 더해집니다. 이 놀라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는 제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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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고린도전서14장20절) 나는 값없이 받았지만 예수님은 값을 치르셨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내 삶 속에 이루시는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는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거두느니라." (야고보서3장17,18절) 주님! 화평의 길을 가신 예수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화평하게 하는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이리는 복이 제 삶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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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린도전서13장11절)
내가 어린 아이인 줄 몰랐다. 어린 아이처럼 섬김을 받으면서 내가 섬긴다고 착각했다. 나는 지금 섬기는 사람인가. 아니면 섬김을 받는 사람인가. 어린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섬기는 사람이 되는데...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누가복음22장27절)
주님! 섬김을 받으면서 섬긴다고 착각했습니다.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섬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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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12장31절) 나는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다. 선물을 받으려는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줄 수는 없지 않은가.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려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고 싶어하는 더욱 더 큰 선물을 사모하는 마음. 내 안의 꺼진 불씨를 보게 하신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후서3장18절) 주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식어지고 그런대로 살만하면 된다는 안일함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인생의 시간은 계속되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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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11장1절) 참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참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 참는다는 것은 고통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한계선에서 허덕였던 시간... 그런데 내가 참은 것이 아니라 그런 나를 기다려주신 시간이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1장3~5절) 주님! 지금도 저는 참는 것이 힘듭니다. 그럼에도 참을 수 밖에 없었던 인생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저를 온전하게 빚으시려는 하나님의 열심과 의지와 인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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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9장22,23절) 누구의 편을 들 수 없다. 약한 자들을 위해서.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들과 똑같은 자리에서 다만 기도할 뿐이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의 자리로 내려가서...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7장24,25절) 주님! 제사장으로 부르시는 그 의미를 다시 새깁니다. 약한 자의 자리에서 그를 대신해서 기도하는 제사장의 자리에서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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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사랑에 안기다_고래일기_토기장이](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xODAxMzBfMTg0%2FMDAxNTE3MzIzOTgxOTk1.s7IZtlaROqwFORZgE3UlRLV2wnqOdxa9ipGWYSfQ5iwg.44vvLUzEACzvwRjfpLVhI_nWZbEFZ9TxC3NGTfjSJ8Ug.JPEG.trauma0707%2F%25B0%25ED%25B7%25A1%25C0%25CF%25B1%25E2.jpg&type=a340)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린도전서8장9절) 폭우와 폭염 속에서 여름을 견디면서 이렇게 힘든 계절이었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된다. 연약한 인생을 살아내신...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2장17,18절) 주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말씀 앞에서 이 질문을 하다보니 예수님에게 가까이 가게 됩니다. 연약한 사람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 그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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