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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라. 2019.12.01 07:53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마태복음9장20~22절)



지금 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불안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에 둘러싸여 간신히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겉옷을 만진 여인의 마음처럼.

그런데 예수님의 한 마디가 잠잠케 한다.

'딸아 안심하라.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나를 단번에 구원하신다.

내가 어떻게 했는가.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아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2장21절)



주님!

불안한 저의 마음을 만지시며

'딸아, 안심하라' 고 하시는 예수님.

'괜찮아 잘했다'고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불쌍히 여기시며

오늘도 제 마음을 만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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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길 2019.11.30 16:51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마태복음8장18~22절)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이제까지의 길과는 다르다.

머리 둘 곳 조차 없었던 예수님.

사람의 도리를 하지 못할 수도 있는

그래서 비난과 죄책감을 안고 가는 길.

그럼에도 예수님을 따라가기로 한다면,

예수님이 겪으신 고난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태복음16장24절)



주님!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하면서,

저의 길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한 몸으로 두 개의 길을 갈 수 없듯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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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8편 2019.11.30 06:36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편48편9절)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아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편48편13,14절) 



대림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마치 숙제처럼 내게 다가왔다.

이제 그 숙제를 제대로 해보자.

한 번 쓱 읽고 다 되었다고 했던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되도록.

그래서 익숙하다고 다 안다고 넘어갔던

말씀을 꼭꼭 씹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장23절)



주님!

어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예수님인데,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신데,

왜 그렇게 특별한 무언가를 찾으려고 했는지.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번 대림절에 그런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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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7편 2019.11.29 05:54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시편47편1~4절)



야곱은 나의 또 다른 이름이다.

사랑할 만한 점이 하나도 없는

그럼에도 끝까지 사랑받는 야곱.

야곱 같은 내가 사랑 받는다면,

그 사랑을 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처럼

누구에게나 다 주시기를 원하는 선물.

이 땅에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이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1장21절) 

주님!

저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인에게 이보다 더 기쁜 것이 있을까요.

죽음에 이르는 죄로부터 저를 살리시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

아무리 찬송해도 부족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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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6편 2019.11.28 07:48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편46편10,11절)

하나님께서 주인공이시다.

그분의 이야기(History)가

나의 이야기를 통해서 흘러가는 것이다.

왜 그렇게 나의 소원이 달라지지 않는가.

나는 정말 하나님만 높임을 받기를 원하는가.

내가 어떻게 되든지 하나님만 높아질 수 있다면.

아! 나는 그렇게 기도해 본 적이 없다.

매일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내 모습을 본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태복음2장10,11절)



주님!

오직 아기 예수께 경배하기 위해서

먼 길을 밤하늘의 별을 보며 왔던

그들처럼 저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예수님을 경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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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5편 2019.11.27 06:55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시편45편10,11절)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시편45편17절) 



대단한 것을 이루어달라고 하지 않았다.

세상 사람처럼 소박한 나의 꿈이었는데,

그 꿈과 비교할 수 없는 꿈을 꾸게 하신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깨어지고 금이 간 질그릇 같은 내 안에....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는 작은 내 안에...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게 하신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셨음이니이다."(마태복음2장6절)

주님!

왜 지난 시간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왜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지요.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는 인생.

그 인생을 살게 하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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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4편 2019.11.26 08:14



그들이 칼로 땅을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시편44편3,4절)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시편44편20,21절)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고,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자리.

그 자리에 있는 구유 같은 나였다.

'예수님! 잘못 찾아오셨어요.'

구유는 깜짝 놀라며 말했을지도.

조금도 그럴만한 자격이 없다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어쩔 줄 모르며.

그런데 구유 같은 마음에 푹 안기신다.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기에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2장6,7절)



주님!

이것 저것 들여놓다보니

제 마음이 꽉 찬 방이 되었습니다.

구유 같이 낮아진 마음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푹 안기시는 구유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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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3편 2019.11.25 07:37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시편43편2~4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준비한다.

선물을 담을 빈 주머니를 달아놓는다.

잠자는 동안 채워질 것을 기대하면서.

나도 깨끗하게 비워진 마음이 되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받고 싶다.

예수님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선물로 받아들이며 기뻐하고 싶다.

이제까지 내가 원하고 바라던 기쁨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으로 기뻐하고 싶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2장10,11절)



주님!

이 세상의 기쁨은 잠깐입니다.

잠깐 기쁘다가 슬픔으로 바뀝니다.

그런 기쁨을 넘어서는 영원한 기쁨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기뻐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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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2편 2019.11.24 08:09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시편42편1~3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2편11절)


뜰은 가만 두면 황무지가 된다.

내 영혼의 뜰도 마찬가지이다.

끊임없는 주인의 손길이 필요하다.

내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다.

낙심과 불안으로 꼼짝할 수 없을 때에도.

그 일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고,

내가 무릎을 세워 일어서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에베소서6장12,13절)



주님!

물결을 거슬러 헤엄치듯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날마다 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말씀.

오늘도 말씀으로 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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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1편 2019.11.23 07:29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시편41편1,2절)



누군가 내게 도움을 요청할 때,

주저하고 계산하다가 결국 거절한다.

여전히 나는 마음이 가난한 것이다.

그런 내 안에 들어오신 아기 예수님.

나보다 더 가난한 자가 되어서

구유 같은 내 안에 찾아오신 것이다.

그래서 가난한 나를 부요케 하셨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에게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4장18,19절)



주님!

제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가난한 자를 도울 수 있습니까.

제가 얼마나 부요한지를 알게 하옵소서.

가장 가난한 자리에서 저를 부요케 하신

하나님의 신비이신 예수님으로 채워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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