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pia 블로그
챔피언의 지혜 2013.01.09 09:20
    챔피언의 지혜 자신만만한 어느 젊은 벌목꾼이 나무 베기 대회에 나가 그 지방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리고 그 도전자는 점심시간에만 잠깐 쉬고 아주 열심히 나무를 베었다. 하지만 챔피언은 점심시간은 물론이고 몇 번이나 쉬는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시합이 끝났을 때, 도전자는 챔피언이 자기보다 더 많은 나무를 벤 것을 보고 속으로 무척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였다. "이건 말도 안 돼요." 도전자는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쉬었는데 나보다 더 많은 나무를 베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하지만 자네가 못 본 것이 있네. 나는 쉬면서 가만히 앉아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도끼를 갈고 있었다네." 챔피언은 이렇게 말했다. 위의 일화는 평생이 걸리는 준비 작업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그 마음 자세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가끔씩 멈춰 서서 기술을 연마하지 않는다면 더 열심히 일을 하고도 생산효과는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벽을 오를 수 없으면 문을 만들어라/찰스 레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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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상처 2013.01.08 10:19
    가장 깊은 상처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를 저질러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견디어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작은 실수를 용서해줄 날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만회할 때도 오리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젊은이가 존경하고 믿었던 스승이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 스승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자신도 무언가 젊은이에게 던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옆에 피어있던 장미꽃 한 송이를 꺾어 그에게 던졌습니다. 그러자 무수히 쏟아지는 돌멩이에도 잘 견디어낸 그 젊은이는 그 장미꽃 한 송이에 맞자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장미꽃은 거의 충격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장미꽃 한 송이에 쓰러졌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깊은 상처는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 주는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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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와 신자와 교인 2013.01.07 09:58
    성도와 신자와 교인 그리스도인을 성도(聖徒) 즉 '거룩한 무리'라 합니다. 하나님만을 위해 살도록 특별히 구별하여 부르시고 그런 삶을 살도록 새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대가로 얻은 고귀한 신분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성도로 살지 못하면 신자(信者)가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산다거나 하나님의 '거룩'의 속성을 잃어버리고 타락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성도가 아니라 그저 믿는 사람(信者)일 뿐입니다. 자신의 삶이 진정 어디에 속해있는지를 망각하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기독교 신앙을 이용해 먹는 자(者)가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신자(信者)의 삶에서 믿음까지 잃어버리면 그때부터는 교인(敎人)이 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그냥 교회에 속해있는 회원일 뿐입니다. 그것은 계모임의 회원이나 동네 조기축구회 멤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거룩한 성도로 부름을 받았는데 점점 거룩의 빛이 약해져 신자가 되고 그 빛이 사라져 교인이 되어버렸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중 제사장들만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었는데, 물두멍에 손발을 씻어 깨끗하고 정결한 상태에서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퇴색되거나 약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깨끗해졌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이후 누구나 죄에 물들어 있고 더러워져 있습니다. 그 상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당장에 죽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더러움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을 희생시키셔서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셨는데, 만일 이것을 잃어버리거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다면 이거야 말로 너무나 원통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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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가족 2013.01.07 09:55
      우린 한가족/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선물은)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선물은 새롭게 창조된 마음 새롭게 변화된 마음 주의 은혜 우리 안에 충만해 주님 주신 마음 받은 우리들 형제자매 축복하며 주님 평화를 누리니 주의 은혜 우리 안에 충만해 우린 하나 주안에 우린 하나 사랑으로 하나 된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 우린 한가족 거짓 없는 사랑과 진실한 마음으로 주의 영광 다 함께 드러내 우린 한가족 주 안에 우린 하나 사랑으로 하나 된 귀한 나의 형제여 사랑합니다 귀한 나의 자매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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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온도 관리 2013.01.07 09:48
    내 인생의 온도 관리 이의수/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인생을 살면서 그래도 가족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가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가족이라는 자리에서 이해하려 하고 반사적으로 사랑과 용서를 베풀려고 한다는 점이다.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희망하는 것이 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 대하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한낱 희망으로만 존재하는 건 아닐 것이다. 언젠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관계가 얼마든지 더 많아질 수 있다. 더욱이 나이가 들수록 일의 성취와 목적보다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기에, 관계를 세워가는 데 더 마음을 쏟곤 한다. 하지만 가족처럼 관계 유지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젊은 날에는 목적을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형성되기에 목적을 이루고 나면 어느새 돌아서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그러나 가족 관계는 다르다. 가족은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가족 구성원들을 생각하며 존중하려고 한다. 따라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중심으로 나와의 관계를 설정하기에 오랜 관계 유지가 쉽지 않은 것이다.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좋은 관계들을 잘 유지하는 건 더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나와 다를 수밖에 없는 기준과 존중해 줘야 할 특별한 상황들을 배려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숲무덤새가 새끼를 부화하는 둥지를 살펴보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탁월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거대한 나무 잎사귀 둥지 속에서 숲무덤새 암컷이 알을 낳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으면, 둥지 밖에선 수컷이 둥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잎사귀를 부지런히 덮거나 치운다고 한다. 수컷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둥지 온도는 화씨 91도란 최적의 온도, 곧 1도 이상의 변화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알을 낳는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항상 그 온도를 일정하게 할 수 있다면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영하의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이 영상 4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람들과 함께할 때 인생은 더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만 하더라도 약 2만 개의 땀샘이 골고루 퍼져 있어 땀을 통해 몸 안의 열을 밖으로 내보낸다고 한다. 특히 손바닥, 발바닥, 이마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땀샘이 많아 땀을 가장 많이 흘리는 곳이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람은 하루 1리터의 땀을 흘리는 데 비해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22리터의 땀을 흘린다고 한다. 우리의 몸이 이러한 땀의 작용을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듯, 인간관계의 처음과 나중을 한결같이 조절하며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 내 생각과 의도를 오해하고 다른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며 다가올 때 그 사람을 대하기란 참 쉽지 않다. 그럼에도 중년기 인생을 꿋꿋하게 사는 관계 관리 방법이 있다. 누군가 나를 오해하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바른 기준과 올바른 방식을 선택함으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성실하게 이루며 나아가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해명하려 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주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나를 바꾸려 하지 말자. 내가 생각하는 바른 소신과 기준이 있다면 그 가치를 붙들고 형편에 따라 감사하고 소신껏 살아가면서 내 인생의 온도를 유지하자.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온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내 마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자. <2012년 목마르거든 12월호- 행복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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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제목 2013.01.04 09:06
      나의 기도제목 나의 기도의 제목은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나의 평생 소원은 예수를 찬양함이라 나의 기도의 제목은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나의 평생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이제껏 내가 살아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라 큰 은혜로 나를 지켜주신 주 나 이제 주를 따르오리다 내 삶의 기도의 제목은 내 주를 더욱 사랑함이라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함이 나의 큰 소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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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가게와 심리극 2013.01.04 09:05
    마술가게와 심리극 이시연 (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갈등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의 하나는 심리극을 통해 감정에 대해 살펴보는 것입니다. 심리극에서는 부부나 부모, 자녀 간의 갈등 상황에 대해서 역할 바꾸기도 해보고, 상대방에게 할 수 없었던 마음속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갈등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도록 연출자와 보조출연자가 도움을 줍니다. 실제 심리극을 진행할 때 준비 단계는 여러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마술가게입니다. 마술가게는 이렇게 열립니다. 한 사람이 나와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게를 엽니다. 가게주인은 보이지 않는 진열대 위에 희망, 행복, 즐거움, 평화, 자신감 등 여러 가지 물건이 있음을 말합니다. 한쪽에는 손님들이 팔고 간 슬픔, 외로움, 죄책감, 의심, 불안, 두려움 등도 있음을 알려줍니다. L씨가 물건을 팔고 새 물건을 사고 싶다고 나왔습니다. 가게 주인은 L씨에게 어떤 물건을 사고 싶으냐고 친절하게 묻습니다. L씨는 용서를 사고 싶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죄책감을 팔고 싶다고 말합니다. L씨는 죄책감을 팔고 대신 용서를 샀습니다. 가게에 Y씨가 새 손님으로 오셨습니다. 주인은 그에게도 무엇을 사고 싶으시냐고 똑같이 묻습니다. Y씨는 외로움을 팔고 우정을 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P씨가 손님으로 오셨네요. 분노를 팔고 평온함을 사고 싶으시데요. 가게 주인이 청중을 향해 묻습니다. “더 오실 손님이 있으신가요? 오늘 열린 마술가게의 손님은 세 분이시네요.” 이제 연출자가 무대 위로 올라와 마술가게를 다녀가신 세 분 중에 P씨를 무대 위로 초대합니다. 연출자는 P씨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소개를 마친 P씨에게 좀 전에 마술가게에서 판 분노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간단히 묻고 그 대상이 아버지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P씨의 아버지 역할을 해줄 보조출연자를 무대 위로 부릅니다. P씨 옆에는 또 다른 P씨가 되어줄 보조자와 아버지 역할의 보조출연자가 P씨의 어깨에 손을 올려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P씨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아버지가 두려우면서 동시에 내재되어 있는 분노를 P씨가 표현하지 못하자, 옆에 있는 보조자가 대신 말합니다. “아버지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적이 없어요. 저는 아버지가 무섭고 제게 관심이 없으셨던 것에 화가 나요.” 아버지 역할을 하는 보조 출연자가 화난 모습으로 P씨에게 다가옵니다. 보조자의 지지를 받으며 P씨가 말합니다. “아버지의 행동이나 말이 두려우면서 화가 났지만 제 마음속 깊숙한 곳에는 아버지와 잘 지내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이번엔 역할을 바꾸어 봅니다. 아버지가 된 P씨가 말합니다. “나는 너랑 잘 지내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 내가 어릴 때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새어머니가 들어오셔서 이복형제들과 지냈던 나는 아버지나 새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다. 나는 아비로서 너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렇게 아버지 대신 아버지의 말을 하는 P씨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심리극이 마무리되면 연출자는 주인공인 P씨에게 소감을 묻고, 관객으로 있었던 분들께 P씨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합니다. 자! 이제 당신을 마술가게로 초대합니다. 당신은 무엇을 팔고 무엇을 사고 싶으신가요? 심리극의 주인공이 당신이라면 어떤 상황으로 가보고 싶으신가요? 그때 당신의 감정은 어땠나요? 그때는 하지 못했지만 하고 싶으신 이야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신을 온전히 품어주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연출자 되심을 믿고 그분께 다 내어드린다면 당신이 마술가게에서 사고 싶어 하는 것을 하나님 안에서의 치유를 통해 갖게 될 겁니다. -2012년 목마르거든 12월호 -마르지 않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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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2013.01.02 09:3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있기를 나의 온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있기를 나의 온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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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자신을 주셨다 2013.01.02 09:31
    주님은 자신을 주셨다 주님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주셨다. 아무것도 감추시지 않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주셨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언제나 자신을 주는 것이다. 자기에 머무를 때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 3:16)에 담긴 뜻을 제자들 앞에 분명히 보여주신 것이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 심지어 자기의 "독생자"까지 주셨다는 뜻이다. 아들로서는 그 사랑을 몸으로 나타내셔서 자신의 삶을 권리를 포기하고 자기 생명을 세상을 위해 주셨다는 뜻이다. 이 사실 (아들이 세상을 대신하신)에 비추어 볼 때만 우리는 비로소 십자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들을 주신 사랑을 인정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없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은 오직 무한한 방법으로만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자기의 죄로 죽어야 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으로 아들을 우리 대신 죽도록 보내야만 했던 것이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 13) -주님의 전도계획 / 로버트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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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꽃은 피어납니다 2013.01.02 09:21
    겨울에도 꽃은 피어납니다 김광석 /푸른솔송곡교회 담임목사 “좌충우돌 청소년 제자훈련 이야기” 저자 새벽기도를 마치고서 가끔 교회 뒷길과 연결된 망우산에 올라갑니다. 이 산은 아차산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꽤 오랜 시간 산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건강을 위해 시작한 산행이었지만 이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산의 색깔을 만끽하는 것이 더 큰 목적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차가워지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이어서 산길마다 울긋불긋한 잎이 수북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하루는 산길을 가다가 옆에 피어있는 작은 보라색 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하얀색, 노란색, 주황색 등 온통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매우 아름답고 고와서 사진을 찍어 어떤 꽃인가를 컴퓨터로 검색해보았습니다. 무릇, 차풀, 뚝깔 등 그동안 들어 보지 못했던 야생화였습니다. 가을에 피는 꽃은 코스모스나 국화 정도만 알고 있는데 그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그러면 겨울에 피어나는 꽃은 얼마나 있을까? 호기심에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동백, 수선화, 구절초, 군자란, 납매, 중뿔남천, 에리카, 베고니아, 포인세티아 등 수많은 종류가 추운 겨울에 피는 꽃이었습니다. 학부모의 처지에서 당연히 사랑스러운 자녀가 봄이나 적어도 여름에는 피는 꽃이 되길 원합니다. 다른 꽃보다 일찍 피어나서 봄의 전령으로서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주고, 기쁨을 가져다주는 그러한 꽃이 되길 원합니다. 봄이 아니면 늦어도 여름에는 피어나서 그러한 꽃이 되어주길 원합니다. 그렇지 않게 될 때 오는 낙심과 실망은 생각하기도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다는 것만으로 ‘좋다, 나쁘다’고 그 꽃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달리 생각해보면 오히려 사람들이 꽃이 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하는 낙엽이 지는 가을이나, 눈이 내리는 겨울에 꽃이 피어난다면 더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모세는 인생의 봄과 여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사용 받아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이끌어 내는 큰일을 해내었습니다. 바울도 회심한 이후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을 고향 다소에 머물러 있으면서 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인내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이방 지역에 많은 교회를 세우고 말씀으로 섬기는 위대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모세와 바울을 늦게 피어났기 때문에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많은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감동을 주기 위하여 이 땅의 꽃으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 꽃을 가꾸는 일을 부모님에게 맡기셨습니다. 꽃으로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 이상 반드시 꽃망울을 터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 시기를 정하는 것은 부모님이나 자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남들이 다 피는 봄에, 여름에 우리 아이는 왜 꽃을 못 피우느냐고 조급해하거나 낙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피어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푸르고 빨갛고 노란 그 꽃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더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12월에 그 꽃망울을 터뜨릴 자녀도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복해 주길 원합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피어난 한 송이의 꽃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이고, 많은 사람에겐 기쁨과 희망이 될 것이니까요. <2012년 목마르거든 12월호-틴틴,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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